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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 온정 이야기] 한국타이어,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 지원 '나눔 경영'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차량 지원을 통한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4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사업이 시작된 2008년 이래 현재까지 총 34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운전자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마감된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전국 916개 사회복지기관 중에서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기관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0개 기관에 경차를 각 1대씩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해 ‘창동 노인 복지센터’ 박미연 대표 등 3개 사회복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 보다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으로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차량후원사업 외에 틔움 버스, 타이어 나눔 사업 등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돕고 있다.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 위드(Dream With) 사업과 위기청소년 보호 자립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