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할인-이벤트 소식

[자투리경제 이벤트 정보] 스누피가 축하하는 배스킨라빈스의 31번째 생일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배스킨라빈스31, 한국 시장 진출 31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준비
-한정판 아이템 스누피 컵커버, 피규어, 아이스크림 볼 등 선보여
-31만 페이스북 팬이 뽑은 31주년 기념 아이스크림, 6월 이달의 맛 돌아온 ‘아이엠 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한국시장 진출 3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인 ‘31주년 기념 스누피 프로모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31주년 기념 스누피 프로모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누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한정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일정 사이즈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구입하면 한정판 스누피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파인트(7200원, 3가지 맛) 이상 구매 시 스누피 일러스트가 프린트 된 ‘컵 커버’가, 쿼터(1만3500원, 4가지 맛) 이상 구매 시에는 ‘스누피 피규어’가 각각 100원에 제공된다. 패밀리(1만9500원, 5가지 맛) 이상 구매 시에는 스누피의 주요 캐릭터들이 그려진 ‘아이스크림 볼 세트’를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쿼터 이상 구입시 100원에 판매되는 ‘스누피 피규어’는 총 4가지 종류로 배스킨라빈스의 핑크 스푼을 들고 있는 스누피, 싱글 레귤러콘 모양의 헬멧을 쓴 스누피, 발랄한 매력을 담은 루시와 개구진 표정의 찰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아이스크림 볼 세트’는 스누피, 루시, 찰리 등 스누피의 주요 캐릭터가 그려진 아이스크림 볼을 핑크색 스쿨버스 모양의 상자에 담아 구성했다. 이 세트는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ZEN한국과 협력해 공동 개발한 상품이다. 이번 스누피 아이템들은 모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할 경우 타 쿠폰, 타 행사, 제휴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고, 해피포인트는 결제금액의 0.5%가 적립된다. 제품 조기 소진 시 행사가 자동 종료된다.

 

이밖에 배스킨라빈스는 창립 31주년을 맞는 6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엠 샘’을 선보였다. 또 이달의 음료 ‘아이엠 샘 믹스앤쉐이크’와 이달의 케이크 꿈꾸는 스누피도 함게 출시됐다.  이달의 맛인 ‘아이엠 샘’은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무스 아이스크림에 쫀득한 초콜릿 트러플과 고소한 마카다미아 조각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2004년 5월 처음 선보여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맛이다. 올해 배스킨라빈스 31주년을 맞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31만명의 팬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시 먹고 싶은 맛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6월 이달의 맛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음료 ‘아이엠 샘 믹스 앤 쉐이크’는 이달의 맛 ‘아이엠 샘’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블렌딩 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프리미엄 쉐이크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 5200원이다.

 

이달의 케이크 ‘꿈꾸는 스누피’는 인기 캐릭터 스누피가 푸른 잔디 위 빨간 집에 앉아 꿈을 꾸는 모습을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표현했다. 케이크 위에 올려진 스누피 피규어는 별도 보관이 가능해 피규어를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 ‘꿈꾸는 스누피’는 ▲망고탱고 ▲레인보우 샤베트 ▲엄마는 외계인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6가지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 6000원.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엠 샘’ 포함 더블주니어 구매 시 500원 할인된 3,300원에 제공하고, ‘아이엠 샘 믹스 앤 쉐이크’는 20% 할인 해 레귤러 사이즈 기준 4,100원에 판매한다. 이달의 ‘케이크 꿈꾸는 스누피’도 2000원 할인된 2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31년간 변함없이 배스킨라빈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달의 맛을 선보이고 모두가 좋아하는 스누피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였다”며“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