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나눔-온정 이야기] 전주비빔빵, '2017 한국사회적기업상' 수상

 

 

 

SK이노베이션은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한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전주비빔빵)가 지난 14일 열린 '2017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에서 '한국 사회적기업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작된 행사로 사단법인 신나는조합이 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씨티은행이 후원한다.

 

전주비빔빵은 3개 시상 부문 중 성장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이 우수한 기업에 수여한다. 일자리창출분야에 ()다솜이재단, 사회혁신분야에 두리함께가 선정되었으며 각각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전주비빔빵은 20134SK이노베이션의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초기에는 직원 4명에 매출액은 월 500만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직원 30명에 매출액 월 8000만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직원들은 평균 연령 62세인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이다.

 

지난 8월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적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목동점, 신촌점 등 전주 이외 지역으로도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 전주비빔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많이 팔리는데 돈 안되는 빵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사회적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를 방문한 전국각지의 고객이 전주빵카페를 찾아 한 시간 이상 줄을 서 구매하는 등 스타빵집이 되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