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평창올림픽 문화예술공연 '아트온스테이지' 3일 개막…전 세계 문화예술 한 곳에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위한 문화 예술 공연인 ‘아트온스테이지’가 강릉아트센터와 올림픽페스티벌파크 강릉 및 올림픽페스티벌파크 평창에서 개최된다.

 

2018평창 문화올림픽 주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의 큰 마당이 될 아트온스테이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을 전후로 열리는 공식문화행사로 국립·도립 공연단을 비롯한 국내 전문예술 단체를 포함해 해외 예술단체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큰 마당이다.

 

# 강원도·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의 문화예술 총 망라

 

아트온스테이지는 페스티벌파크 강릉과 페스티벌파크 평창을 시작으로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개최된다.

강릉아트센터 대·소 공연장에서는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내외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올림픽 기간 동안 총 71개 공연단 88회 공연이 펼쳐지며 패럴림픽 기간에는 40개 공연단이 47회 공연을 진행한다.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정신이 담긴 문화 예술을 선보일 이번 축제는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발레, 현대무용, 국악, 클래식을 비롯해, 재즈, 연극, 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몽골, 캐나다,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폴란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문화예술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 각각의 특징 담은 문화 예술 교류 장에서 올림픽 찾은 세계인과 만남

 

페스티벌파크 평창은 기존 객석 형태를 지양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통해 전 세계인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페스티벌파크 강릉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장르의 대형 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서, 강원도의 터를 상징하는 마당형 무대와 유럽의 고풍스러운 극장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강릉아트센터 대공연장인 사임당홀은 장르의 제한을 벗어난 국공립 단체의 공연과 전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감성과 영감의 공간으로 진행된다. 소공연장은 국내 공연단과 함께 해외 공연단들이 함께 하는 예술적 영감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강원도를 비롯해 전 세계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자리로 꾸며졌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올림픽-강원도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2018.com)에서 볼 수 있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단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은 사전 예매가 필요하다.

 

2018평창 문화올림픽 관계자는 “올림픽은 스포츠뿐 아니라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문화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특색 있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국내외 문화 예술단이 함께함으로써 한 자리에서 세계인과 같이 호흡하고 서로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올림픽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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