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변액보험, 펀드변경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률 관리하세요

 

# 3년 전에 변액보험을 가입한 C씨는 며칠 전에 보험회사에서 보내준 운용보고서를 보고 자신이 가입한 변액보험 수익률이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C씨는 변액보험계약을 해지할 경우 손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고민중이었는데, 수수료 부담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보험회사 직원과 상담한 후 펀드를 변경했다.

 

 

변액보험은 계약기간이 10년 이상인 장기계약으로, 금융시장 상황의 변화에 따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보험계약자가 펀드변경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증시가 호황일 때는 주식형펀드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증시침체기에는 채권형 펀드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기존 펀드를 유지하면서 보험료 추가납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펀드의 비중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변액보험의 적립금, 펀드현황 등은 보험회사에 매 분기 제공하는 보험계약관리내용, 자산운용보고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펀드별 수익률이나 투자와 관련된 상세내용은 각 보험회사나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의 변액보험 공시실에 게시돼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다수의 보험회사는 펀드변경수수료 면제(최초 4회), 오토리밸런싱, 펀드주치의 등의 제도를 운용해 가입자의 펀드변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공되는 구체적인 서비스의 내용은 보험회사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토리밸런싱이란 펀드의 자산 편입비율(예:주식:채권=4:6)을 정하고, 펀드수익으로 인해 적립금이 변동되면 편입비율이 일정한 주기마다 원래 수준으로 재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펀드주치의 제도란 펀드 관련 자격보유자가 자산 배분전략 등 펀드변경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위주로 가입자에게 상담·자문을 제공하는 전용콜센터를 말합니다.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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