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목재산업에 주목하라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대한민국 주택시장 변화주체가 실 거주자로 바뀌면서 건축자재 대표적 원재료인 목재산업의 수혜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 이광수-심은솔 연구원은 "특히 상황적 과점화가 이루어진 합판, 섬유판, PB 산업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국내 목재가공업 주요회사인 이건산업, 동화기업, 성창기업지주, 선창산업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목재 가공업 – 합판, MDF, PB 생산업체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 전망 3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신규 분양아파트 증가, 인테리어 시장 확대, 친환경 건축자재 관심 증가로 목재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요증가 전망과 더불어 주목되는 점은 국내 생산업체의 상황적 과점현상이다. 국내 생산업체는 합판 5 개, ..
더보기
기업 10곳 중 4곳, 지난해 해고시킨 직원 있어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기업 10곳 중 4곳에서 지난해 해고 및 권고사직된 직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557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해고 및 권고사직 시킨 직원 여부’를 조사한 결과, 35.9%가 ‘있다’라고 답했다. 해고 사유는 ‘업무 미숙’(40%,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동료들과 갈등 일으킴’(26%), ‘성과 목표 달성 미흡’(25%), ‘장기 무단 결근 등 근태 불량’(21.5%), ‘상사와의 마찰’(20%), ‘개인 과실로 손해 발생’(15%), ‘CEO 등 상부의 지시’(9%) 등이 있었다. 해고 및 권고사직 시킨 직원의 비율이 높은 직급은 ‘사원급’(44.5%), ‘주임~대리급’(20%), ‘..
더보기
삼성물산-현대엔지니어링, 건설사 취업인기 부문별 1위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25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2015년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지난해 4월부터 25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고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국보디자인(인테리어)이 부문별 1위 자리에 올랐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호반건설, 한화건설, 부영,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 두산중공업, 금호건설, 한진중공업, 쌍용건설, 태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