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소비자 정보

[자투리경제] 대출받은뒤 승진 · 취업에 성공하면 이자 깎아줍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승진을 하거나 취업에 성공했을 경우 대출을 받은 은행에 찾아가 이를 알리면 대출 금리를 깎을 수 있다. 시중은행들은 승진과 취업시 상환능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돼 대출금리를 인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ㅇㅇ구청 공무원 A씨는 ㅁㅁ저축은행으로부터 1천만원의 신용대출을 받았는데, 최근 인사에서 6급으로 승진해 인사발령지 등 관련 증빙자료를 저축은행에 제출했다. 심사후 무려 1%포인트 금리인하 혜택을 받았다. 대출 이용 중 취업 등 직장변동, 소득증가, 신용등급 개선 등으로 상환능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면 대출 금리를 인하해 주는 서비스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은행 이외에 205년부터 제2금융권(저축은행,여전사,상호금융,보험사)에서도 시행 중이다. 가계대출.. 더보기
[자투리경제] "전세자금 대출, 인터넷뱅킹으로 신청하세요"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을 통해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B국민은행은 19일부터 정책금융상품인 '버팀목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인터넷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임대차계약서, 소득확인서류 등을 가지고 대출신청인과 배우자가 함께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정부에서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저금리로 지원하는 상품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저 연 1.1%로도 대출이 가능하다. 한도는 수도권을 기준으로 최대 1억4000만원이다. 대출대상은 부부합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로, 대출신청일 현재 동일 직장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이면서 최근년도 1년 분에 대한 소득금액증명원의 발급이 가능.. 더보기
[자투리경제] ISA 계좌이동 신청시 유의해야 할 점은?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오늘(18일)부터 기존에 개설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금융기관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현재 가입중인 금융회사내에서 다른 상품(신탁형-일임형)으로 이전하거나, 금융회사를 바꿔 동일 또는 다른 상품으로 이전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ISA 가입자가 세제혜택을 유지하면서 금융회사를 바꾸거나 편입 상품을 변경할 수 있는 IISA 이동제를 실시한다. 계좌이동을 원하는 가입자는 계좌를 옮기고 싶은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바꾸려는 금융회사 영업점에 주민등록증 같은 실명확인증표만 갖고 가면 된다. 금융회사 이동 없이 가입 상품만 바꾸는 경우에도 해당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이동 및 ISA 신규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대리인이 신청할.. 더보기
[자투리경제] KEB하나은행, 공무원 최종합격자-기업 입사합격자-전문자격증 취득자에 신용대출 지원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KEB하나은행은 공무원 최종합격자 및 기업 입사합격자, 전문자격증 취득자에게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 초년생의 기본 생활 안정과 기반 마련을 위해 공무원 합격자, 일반기업 신입사원, 은행 지정기업 최종합격자, 전문직 합격자(의사, 변호사, 기술사, 도선사, 변리사 등)에게 입사예정 회사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손님에 맞는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 합격일로부터 1년 이내의 공무원 합격자인 경우 신분증과 합격사실증명서를 지참하고 가까운 KEB하나은행 지점에서 '행복투게더(Together)프리미엄주거래우대론' 대출 상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기관의 유선확인 후 본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일반기업 신입사원은 '직장인 주.. 더보기
[자투리경제] 어린이보험, 태아 때부터 보장되지 않고 출생이후 부터 보장된다는 사실 # A씨는 임신 초기에 실손의료보험이 포함된 어린이보험에 가입하고 임신 중 태아의 뇌실 확장 소견으로 2차례 정밀 초음파 검사를 받은 후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산모가 진료 받은 것이므로 보상의무가 없고, 태아의 경우 선천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후에야 보장이 된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 부모 B는 자녀 C를 임신하고 있던 중 어린이보험에 가입하였는데 출생 직후 자녀 C에게 뇌출혈이 발생하여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계약일로부터 1년이내에는 보험금을 50% 감액 지급한다는 약관조항에 따라 보험금의 50%만 지급했다.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앞으로 보험사들은 '태아 때부터 보장’ ‘엄마 뱃속에서부터 보장’ ‘태어나기 전부터 보장’ ‘태아 때부터 병원비 걱정이 없는’.. 더보기
[자투리경제] 12월부터 모든 은행 계좌잔고 온라인에서 한눈에 확인 가능해진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오는 12월부터 본인 명의의 모든 은행계좌를 온라인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소액 계좌는 잔고 이전과 해지도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12월 2일부터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www.accountinfo.or.kr)에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와 휴대전화 인증으로 본인확인을 거치면 은행별 개별 계좌의 계좌번호, 잔고, 지점명, 개설일, 만기일, 상품명, 최종 입출금일, 계좌별명(부기명) 등 8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확인할 수 있다. 수시입출금식, 예·적금, 신탁, 당좌, 외화 등 5개 유형의 계좌를 활동·비활동성으로 구분해 요약 형식으로 조회할 .. 더보기
[자투리경제] 23일부터 변액보험도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오는 23일부터 변액보험상품에도 예금자보호 규정이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변액보험도 최저보장보험금에 한해 일반보험과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변액보험은 투자실적에 따라 나중에 받는 보험금 액수가 달라지는 상품이어서 그동안 예금자보호 대상에서 제외됐다. 최대 지급한도는 5000만원까지다. 변액보험은 투자실적에 따라 나중에 받는 보험금 액수가 달라지는 상품이어서 그동안 예금자보호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최저 보장보험금은 펀드 실적과 관계없이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돈이다. 보호해야 할 예금이 없는 채권매매·중개 전문회사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는 예금자보호 금융회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