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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볼거리-먹거리

[자투리경제 취미 정보] 전국 산악회의 산행 일정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는다…등산 커뮤니티 앱 '피클~'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신생 스타트업 ㈜ 보이드포스(Void Force, 대표 한정택)는 등산 후기를 나누며 개인 산행 기록을 관리하고 산행 친구도 맺는 등산 커뮤니티 앱 ‘피클’(Peakl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Peak, 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을 뜻하는 피클은 국내 1,500여개 명산들의 기본 정보와 주요 코스, 등산 지도를 제공하며 산별로 최신 산행 후기를 나누고 산행 친구를 맺어 실시간 쪽지를 주고 받는 스마트폰 기반의 등산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전국 산악회와 등산 전문 여행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산행 일정을 날짜별, 산행지 별로 볼 수 있어서 등산 계획을 잡는데 편리하며 다녀온 산행 기록을 메모와 함께 보관할 수 있는 등산 수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더보기
[자투리경제] 삼성물산, 개인정원 스타일의 아파트 조경 선보여 -프라이빗한 개인정원 스타일의 조경인 ‘래미안 가든 스타일’ 개발 -래미안 신반포팰리스, 래미안 가든 스타일 첫 적용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삼성물산이 각 동별로 분리된 개인정원 스타일의 조경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래미안만의 특별한 조경 디자인이 담긴 ‘래미안 가든 스타일’을 입주단지에 적용하고 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래미안 가든 스타일'은 아늑한 개인정원 스타일을 아파트와 어울릴 수 있게 개발한 것으로, 중앙광장과 같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조경 시설만 설치했던 것과는 달리 동별로 별도 정원을 만들어 해당 동의 입주민들이 아늑하게 쉴 수 있는 프라이버시 정원 형태를 말한다. 도시적, 한국적 등의 정원 스타일과 감상과 휴식, 모.. 더보기
[자투리경제] "도자기 먼지를 닦으면서 자신의 먼지를 털어내면 어떨까" A북갤러리 '쁘띠살롱 - 고려청자,이조백자전'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도자기는 그 미(美)와 용(用), 모든 면에서 인간의 풍요로운 삶에 큰 영향을 줬다. 우리의 고려청자와 이조백자는 중국, 일본과는 다른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당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다. 고려청자의 비취색, 이조백자의 은은한 백색은 그 자체만으로 감동이다. 고려청자나 이조백자의 자태를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가 안아주는 듯한 따뜻한 위로가 된다. 백 마디 말보다 따뜻한 도자기 한 점의 위로가 힘겨운 삶을 다독여주고 그 위에 고단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 도자기를 들여다보거나 닦으면서 이와 함께 감정의 쓰레기를 날려 버리면 어떨까. 자기의 먼지를 닦아내듯 고민도 울적함도 훌훌 털.. 더보기
[신간] 영화 명장면 속 숨겨진 우리 역사…'나의 한국사 편력기'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 속 명장면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영화 속 한국사 명장면, '나의 한국사 편력기'(저자 박준영, 서울경제경영, 268쪽, 1만5000원)에서 저자는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하고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는 조지오웰의 말을 인용, 역사를 누가 쥐고 있고 어떻게 해석되느냐에 따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좌우된다고 말한다. 역사는 과거의 산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연결해주고 미래까지 좌우하는 나들목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기존 관점과 시각을 달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초보 역사입문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영화를 본뒤 다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한국사 전반에 대한 .. 더보기
[자투리경제] 서울시내 도서관-미술관 29곳서 독립영화 500회 무료상영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 영화 , 다큐멘터리 등 12월까지 독립영화 정기상영 - 2015년 7곳 137회 상영, 3965명 관객 독립영화 접해-총 50개소로 확대 국내외 많은 영화제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화제의 독립영화를 서울시내 미술관‧박물관 등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월 상영작품은 세월호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쁜나라'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들을 토대로 영화화한 '귀향'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독립영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화 공공지원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시내 7곳의 공공상영관에서 137회의 독립영화를 상영해 .. 더보기
[자투리경제] '사랑티켓'으로 공연 할인관람하세요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 24세 이하(93년 이후 출생), 65세 이상 어르신(52년 이전 출생) 대상 - 공연 1건 당 티켓 가격의 60%(최대 20000원 한도 내), 전시 5000원 지원 -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에게 공연-전시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 및 전시장 관람을 원하는 아동‧청소년, 어르신에게 사랑티켓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평소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65세 이상)과 아동‧청소년(24세 이하)에게 공연‧전시 관람료 일부를 지원해준다. 사랑티켓을 이용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에서 정회원 인증 및 단체 승인 절차를 거쳐 공연‧전시 티켓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개인 회원은 .. 더보기
[자투리경제 즐길거리 정보]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날 연휴 즐길거리 만발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5일(목): 체험하고 놀며 배우는 어린이날 큰 잔치 '박물관은 놀이터' -7일(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감동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 -3일(화)~29일(일): 어린이가 만들어 가는 체험활동 전시 '들어봐~그려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5월 5일(목)에는 어린이날 큰 잔치 '박물관은 놀이터',5월7일(토)에는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5월 3일(화)부터 5월 29일(일)까지는 어린이날 기념 전시 '들어봐~ 그려봐!'가 박물관 광장,로비,야주개홀(강당)에서 개최된다. 5월 5일 어린이날 11시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날 큰 잔치 박물관은 놀이터행사.. 더보기
[자투리경제] 미래 생활을 바꿀 아이템 4가지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인공지능과의 대결, 프린터로 뽑아내는 먹거리, 우주에서 자라는 식물 등 영화 속 소재로만 보이는 일들을 경험할 날이 머지않았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생각의 변화는 현실과 미래를 바꿀 중요한 계기를 만들 수 있다. 생각은 더 이상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 세계는 생각하는 컴퓨터, 이른바 알파고 쇼크에서 당분간 빠져나오기 힘들듯 보인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현장을 생중계로 목격한 덕분이다. 세기의 대결로 꼽히는 ‘이세돌 vs. 알파고’의 대국은 1승 4패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지만 알파고를 상대로 거둔 1승이 있기에 난공불락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없다. 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수준에 불과하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로봇, .. 더보기
[자투리경제 볼거리]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중견작가 김혜주 초대전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중견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견작가 초대전'은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 초대된 김혜주 작가는 '파라다이스를 훔치다'라는 주제로, '숲을 닮은 코뿔소', '낙타-별과 달을 품다' 등 대표 회화작품 15점을 전시한다. 황인일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역량있는 중견작가의 작품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 더보기
[자투리경제 볼거리] 한복입고 무료로 경복궁 ·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하세요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제2회 고궁 야간 특별관람이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복궁(화요일 휴무)과 창경궁(월요일 휴무)에서 진행된다. 한복을 입은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고품격 궁중문화를 선보이는 대표적 문화유산 축제인 ‘궁중문화축전’ (4.30.~5.8.)과 함께 진행돼 도심 속 고궁의 운치 있는 야경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 중 선보이는 궁중문화축전 행사는 ▲ 경복궁 흥례문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 흥례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왕실무용단(태국·일본·베트남) 초청 공연 ‘아시아 3개국 왕실문화 교류공연’ ▲ 경회루를 무대로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경회루 야간 음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