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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볼거리-먹거리

산림문화박람회장에서 가족들과 힐링여행하세요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열리는 2015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깊어가는 가을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삶과 쉼, 휴양과 치유의 장소인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 보자. 주제관에는 산림청과 산림조합, 산림과학원등 임업기관 및 단체들의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서 대한민국 산림과 산림정책, 현황등 우리 산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으며 무형문화재 전수자와 해외 초대작가의 목공 예술 작품과 목재 디자인 작품,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등 다양한 산림문화작품을 을 만날 수 있다. 체험관내 버섯 생태관에서는 버섯의 종류별 실물과 재배 모습들이 전시돼 있으며 현미경을 통해 버섯을 관찰하고 체험 할 .. 더보기
원효대교 하부에 조성된 국내최대 불꽃계단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또 하나의 휴식 및 관광명소가 탄생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지난 30일 원효대교 남단 하부에 있는 계단 쉼터를 서울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징들이 담겨 있는 계단벽화인 한화 불꽃계단으로 재단장했다. 이 날 불꽃계단은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대행하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계단벽화로 최종 공인 인증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향후 더 많은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한강 제1의 명소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화 불꽃계단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상징물들이 따로 또 같이 어울리며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개나리꽃, 은행나뭇잎, 서울타워, 광화문, 해치, 지하철 및 비보잉하는 각각의 그림들이 특정관점에서 보면 하나의 완성된 형상으로 보.. 더보기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1시간20분동안 총 10만여발의 불꽃놀이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한국의 대표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20분 동안 10만여발의 불꽃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미국, 필리핀, 한국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 마법 같은 불꽃세계로의 초대, ㈜한화 와이드한 스토리텔링불꽃쇼 선보여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첫 번째 참가 팀은 미국의 멜로즈.. 더보기
'한가위 둥근달' 공연 보며 추석 연휴 즐겨 보세요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국립국악원이 올 추석 특별 무료 공연으로 '한가위 둥근달'을 오는 26일 오후 8시·27일 오후 4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연다. 26일 공연에서는 흥겨운 전통 연희와 민요를 감상할 수 있다. 길놀이와 소고춤의 다채로운 리듬을 즐길 수 있고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노래로 선보이는 추석달, 방아타령, 남도 들노래 등도 들을 수 있다.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와 민속악단 연희부의 판굿도 재미와 긴장감으로 더할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 순서에는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강강술래 춤을 추면서 추석 명절의 흥겨움을 나눈다. 27일 공연은 민속악단의 흥겨운 노래 및 공연과 함께 국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및 새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리랑 부르기' 순서를 마련한다.전국에 산재된 민요 '.. 더보기
[자투리경제] '숲은 우리들의 놀이터'…어린이들이 숲 체험을 하게 해주세요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원장 류재철)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숲체험 행사를 활용해 보세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원은 매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임원기계원 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강릉시 연곡면 연곡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계훈련원 실습림 일원에서 숲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숲 체험 또는 숲과의 만남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숲 체험과 탐방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우리 숲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숲과의 만남 행사에는 매년 전국 약 60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숲 탐방과 해설을 중심으로 계곡 보물찾기.. 더보기
[자투리경제/ 가을 나들이 '지역 축제'로 시작해볼까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9월이 시작되면서 가을 나들이를 재촉하는 지역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동구청 앞 디자인거리에서 '제 5회 강동친환경 도시농업축제'가 막을 올린다. 약초, 꽃, 채소 등 150여 종의 텃밭식물을 구경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전시마당, 배움마당, 체험마당, 파머스 마켓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 당일에 지행될 개막식은 가래떡 커팅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등 관계자들과 더불어 방문객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시마당에서는 사진전 등을 비롯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배움마당에서는 '길거리 특강'을 진행한다. 체험마당에서는 텃밭놀이부터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파머스 마켓에서는 친환경 샐러드, .. 더보기
26일 홍대에서 원하는 공연 무료로 즐기세요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공연장 및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개성 넘치는 공연들이 펼쳐진다.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한국 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8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26일 총 34팀의 뮤지션들이 11개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무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홍익대 인근을 중심으로 마포구 내에 위치한 라이브공연장과 이색 카페, 대안 공간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솔루션스, 쏜애플, 랄라스윗, 로맨틱펀치, 후후 등 페스티벌 단골 출연팀을 비롯해 포털사이트의 뮤지션 전용 페이지를 사용하는 사용자들까지 출연한다. 록, 팝, 포크,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각자 취향에 .. 더보기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18일 산청군에서 열립니다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8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 11일간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강산의 옷! 숲을 찾아서’를 부제로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군 면적의 80%가 산림으로 산림을 이용한 소득사업 개발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보존과 개발의 투 트랙 전략으로 산림산업의 일대 변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군민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박람회의 성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지난 12일 경남 산청군 회의실에서 ‘.. 더보기
수도권 여름 피서지, ‘광명동굴 테마파크’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이 여름철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의 수가 하루 최고 1만 7000명에 달하면서 올해 관람객 1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명동굴은 은과 동, 아연 등을 채굴하다 1972년 폐광된 옛 가학광산을 동굴테마파크로 개발한 곳이다. 광명동굴은 일반 천연 동굴과는 달리 예술의전당, 수족관, 식물원, 귀신의 집, 와인 와이너리, 역사관 등 알찬 테마로 꾸며져 있다. 특히 오는 30일까지는 ‘동굴여름축제’를 개최해 공포체험, 매직 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명동굴의 높은 인기에 따라 광명시는 지하 1층 미개방 구간을 동굴탐사구간으로 개발하고 지하 3층까지 관광지로 개발하는 장기계획도.. 더보기
국민 사기진작을 위한 '희망의 불꽃축제'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 4대 도시에서 성대한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국민사기 진작 및 침체된 국내 관광 활성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30여만발의 희망의 불꽃이 한 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한화그룹은 오는 14~15일 이틀간 부산(롯데그룹 주관), 대구(삼성), 광주(현대차), 서울(LG∙CJ)에서 열리는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 행사에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14일은 부산(북항재개발구역), 대구(수성못)에서, 15일은 광주(풍암호수공원), 서울(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불꽃쇼가 열려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불꽃과 한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한다.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총 30만여발의 다채로운 불꽃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