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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취업-창업

상반기 취업 서류 통과 어떻게 하지? [자투리경제=이상혁 기자]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첫 번째 관문인 서류전형을 잘 넘어야 한다. 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1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주요 평가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공과 직무경험이 핵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력서에서는 ‘전공’(47.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인턴 등 실무경력’(38.8%), ‘자격증’(25.6%), ‘나이’(20.7%), ‘학력’(19%), ‘거주지역’(18.2%), ‘대외활동 경험’(16.5%), ‘학점’(15.7%), ‘외국어 회화 능력’(10.7%) 등을 중요하게 본다고 .. 더보기
다가올 여름 대비 눈꽃빙수-스몰비어 창업 [자투리경제] ◆ 디저트카페 설매화는 빙수의 계절인 여름을 대비해 창업 특전을 내걸고 창업자 끌어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2015년 봄 맞이 이벤트’는 올해 봄 안에 창업하는 창업자들에게 눈꽃빙수기 1대를 무상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설매화는 십 수년 간의 디저트카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견고한 유통 및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매장 운영 노하우 등 운영에 필요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준다. 오는 4월부터는 홍대점, 용인점 등과 중국 북경외국어대점, 북경점, 광동성점을 차례로 오픈할 계획이다. ◆ 대만 빙수 전문 프랜차이즈 호미빙은 창업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특별 창업자금대출을 마련했다. 외환은행, 하나은행, 전북은행에서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창.. 더보기
'동네상권'에서도 창업 성공할 수 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최근 ‘상권’을 바라보는 창업자들의 눈이 달라지면서 창업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상권’은 창업의 필수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배후 수요와 유동 인구가 많고 가게가 몰려 상권이 탄탄하게 형성된 일명 ‘A급 상권’은 높은 자릿세에도 꾸준히 창업자를 끌어들였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기 불황과 맞물려 ‘생계형 창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매출의 크기보다 운영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B급 동네상권’에서 창업을 시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식자재 해외 유통 사업체를 운영하던 이종호(47) 씨는 지난해 사업을 접고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나섰다. 창업 성공 여부에 따라 생계가 흔들리는 경험을 했던 그는 보다 오래 운영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고르기 위해 시장 조사를 시작했다.. 더보기
특수상권 입점으로 불황 탈출한다 [자투리경제=이상혁 기자] 특수상권 입점으로 불황의 탈출구를 마련하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다. 1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형마트∙극장∙쇼핑몰 등과 같은 특수상권의 경우 접근성이 좋고 고정적인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적인 입지 중 하나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동일업종의 경우 입점이 제한되기 때문에 특별한 마케팅 없이 독점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브랜드 가치 상승과 매출 안정화를 위해 특수상권을 공략하고 나섰다. 오므라이스 전문 브랜드 ‘오므토토마토’는 쇼핑몰 상권에 집중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2011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을 시작으로 2012년 오므토토마토 롯데월드 푸드코트점, 2013년 가산 현대아울렛점 20.. 더보기
[자투리경제] "건설사 취업문 뚫기 7계명"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업종별 '맞춤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각 업종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채용특징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설업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설업계의 트렌드와 건설회사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성공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건설워커가 제시하는 '2015년 건설업 성공취업 7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 글로벌 인재임을 어필하라국내 시장의 성장한계에 봉착한 건설사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건설사들은 글로벌 지수가 높은 인재, 즉 해외에서 역량을 발휘해줄 인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국어 말하기 능력, 글로벌 경험, 세계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 열린 마음, 도전정신, 열정 등을 바탕으로.. 더보기
네이버TV캐스트, 이용자 대상 ‘패러디 광고 공모전’ 개최 [자투리경제]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다양한 종류의 광고영상을 자유롭게 패러디하는 ‘패러디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진행되는 ‘패러디 광고 공모전’은 공모전 참가 대상으로 선정된 10개 브랜드의 15개 광고 영상 중 선택해 패러디하면 된다. 원작 광고를 색다르게 재구성하거나, 기본 콘셉트만 참고해 애니메이션 등의 기법을 이용해 새롭게 창작하는 식이다. 휴대폰 카메라로도 간편하게 촬영해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 대상 브랜드는 클래시 오브 클랜, 미스터피자, 배달의 민족 등이 있다. ‘패러디 광고 공모전’은 이용자들의 ‘좋아요’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1등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전문 심사단은 작품의 완성도, 재미와 오락성,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