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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 부동산 이야기

[자투리경제 부동산 분양 정보]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16일 공급…80% 전용률 -집객력과 가시성을 자랑하는 3개 아파트 단지 내 1291가구 독점상가 -수요자 이탈 없는 항아리 상권 장점 갖춰, 도로교통망도 뛰어나 상가 운영 최적 -16일(목) 서산 예천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공개입찰 예정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충남 서산시 동문동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오는 16일(목) 분양한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서산 동문 꿈에그린 상가는 전용면적 28~72m2 총 7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80%의 전용률을 가지고 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471가구와 인접한 ‘삼성아파트’ 620가구, ‘신한 미지엔’ 200가구 등 총 1291가구 독점상가로 우수한 집객력이 기대된다. 특히 지방 소도시의 경우 중심상권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져 단지 내.. 더보기
[자투리경제] 부자들 월평균 소득 2326만원, 970만원 지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계속된 저금리 저성장으로 빈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의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은 여전히 크고,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부자들의 월평균 소득액은 2326만원, 지출액은 97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가계(342만원)보다 3배가량 많이 쓰는 셈이다. 평균 근로시간은 6시간(주부·은퇴자 제외)이었다. 9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는 부자는 20%에 그쳤다. 이같은 사실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금융재산 10억원 이상의 부자고객 1028명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해 발간한 '2017 부자보고서'(Korean Wealth Report)에서 나타났다. 부자들의 경기인식 및 투자성향, 자산축적방식, 라이프스타일, 상속·증여 및 노후.. 더보기
[자투리경제] 올해 '역세권 2030 청년주택' 1만5000호 공급 - 최근 2년 전월세 전수조사 및 통계청 자료+5대 지원책, 고가 민간임대 논란 불식 - 역세권 청년주택 1호(한강로2가) 최초임대료 확정… 공유주택 도입 - 향후 공급분도 보증금 비율 30% 이상 의무화, 저소득층 보증금 무이자 대출 - 올해 총 1만5000호 사업승인 목표… 역세권 전수조사로 대상지 자체 발굴 및 1:1 상담 서울시가 올해 ‘역세권 2030청년주택’ 총 1만5000호(공공 3000호, 민간 1만2000호)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또 삼각지역 인근(용산구 한강로2가)에 들어설 ‘역세권 2030청년주택’ 1호를 최초 임대료 월 12만 원~38만 원(1인 가구 기준)으로 책정했다. 4월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는 민간임대주택 763세대가 대상이다. 역세권 청년주택 1호는 총 1086세대 규모(민.. 더보기
[자투리경제]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3구 재건축단지에도 '행복주택' 들어선다 [삽화=송지수 자투리경제 SNS에디터] 강남3구 재개발·재건축 단지에도 젊은층을 위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2017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작년 1만 가구였던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규모를 올해 2만 가구로 늘리고 공급 방식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3구 재개발·재건축 단지와 역세권 등지에 3000 가구의 행복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 아래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나오는 의무 국민임대 배정 물량을 매입해 행복주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복주택은 주변 임대료의 60~80% 수준에 공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련 법규에 행복주택의 임대.. 더보기
[자투리경제] 서울시, 잠실운동장 일대 33만㎡ 민간투자사업 본격화 -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 제안서 10.14 접수… 총사업비 약 2조5천억 전액 민자 - ▴전시‧컨벤션(전용 12만㎡) ▴야구장(3만5천석) ▴숙박시설(총 1200실) 등 제안 - 향후 타당성조사, 민간투자심의 등 법적절차 이행… 내년 하반기 제3자공고 등 실시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한 축인 잠실운동장 일대를 2025년 전시‧컨벤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수변 문화여가가 어우러진 글로벌 마이스(MICE) 거점으로 조성 추진 중인 가운데 민간투자사업 부문인 33만4,605㎡에 대한 사업진행을 본격 시작한다. 시는 지난 4월 '잠실운동장 일대 마스터플랜과 각 시설별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주경기장, 도로‧하천 등 공공성이 강한 기반시설은 공공주도로, 전시‧컨벤션, 호텔, 야구장 등 창의적인 아이디.. 더보기
[자투리경제 부동산 이야기] 분양시장의 엇갈린 두가지 시그널 임진왜란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우리나라에 침입한 일본과의 싸움을 말한다. 임진왜란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실책을 아쉬워하며 떠올리는 많은 얘기 중에 1590년 조선통신사로 일본에 파견된 황윤길과 김성일을 연상하는 이들이 많다. 두 사람 모두 일본의 정황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요토미의 저의와 일본 침략 가능성에 대해 서인인 통신정사 황윤길과 동인인 통신부사 김성일이 서로 정반대의 예측을 한 일로 유명해진 일화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시장도 여러 가지 정황과 지표가 엇갈리고 있어 통계의 해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아파트 청약률과 분양률의 괴리감이 큰 상황이다. 올해 들어(8월 17일 기준) 아파트 분양시장 청약자는 200만 명을 돌파하며 2014년 한해 청.. 더보기
[자투리경제] 초 저금리시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 - NH투자증권, 10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20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7일 NH금융플러스 광화문금융센터에서 오후 5시 개최 - 이번 달에는 ‘초 저금리시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 및 ‘페이퍼 테라피(Paper therapy)’라는 주제로 진행 1%대 초 저금리시대를 맞아 안정적으로 노후생활비를 확보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www.nhqv.com)은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오는 20일과 27일 개최한다. 20일에는 한국광고문화회관(잠실역 7번 출구), 27일에는 NH금융플러스 광화문금융센터(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5시부터 ‘초 저금리시대, 수.. 더보기
[자투리경제] 오는 2020년까지 '행복주택' 5000가구 추가 공급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삽화=송지수 자투리경제 SNS에디터]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행복주택 5000여가구가 공급된다. 18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철도부지를 활용해 추진 중인 행복주택은 서울 마포구 가좌역 행복주택을 비롯 전국에 12곳 5275가구이다. 이미 입주자모집까지 끝낸 가좌행복주택은 올해 12월 준공되며 나머지 11곳 행복주택은 이르면 내년 9월 늦어도 2020년 12월에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1352가구), 인천(1690가구), 경기(166가구), 부산(395가구), 경남(210가구), 전북(612가구), 광주(700가구), 강원(150가구) 등이다. 철도부지 등에 건립되는 행복주택은 역에서.. 더보기
[자투리경제] '행복주택' 입주자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자투리경제 최미경 SNS에디터] [삽화=송지수 자투리경제 SNS에디터] 행복주택의 기본적인 개념은 철도부지나 유수지, 기타 도시 내에 있는 국공유지에 임대주택을 건설해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거주 취약계층에게 공급하겠다는 것이죠.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임대주택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크게 공공임대,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행복주택은 이명박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이 폐지되면서 새로 신설된 임대주택정책으로 주로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합니다.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45㎡ 이하로 공급되고, 공급물량의 80%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사회적 활동이 많은 계층에 우선 공급된다는 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와 다르고, 내집마련계층을 위한 .. 더보기
[자투리경제] 지금이 임대사업 진출 적기… 한화건설, 주택임대사업 세미나 개최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택임대사업 전망과 사업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임대사업 유관부서 임직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화건설 김효진 건축사업본부장, 박병열 경영전략본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택산업연구원 김찬호 박사가 강연을 맡았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임대주택사업 전망과 사업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찬호 박사는 ‘주택임대사업 전망과 사업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임대주택 시장에 있어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약 20~25년정도의 격차를 고려했을 때 1~2인가구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30~55세 연령이 감소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