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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투자 포인트

[자투리경제] 비번 대신 지문인식만으로 주식거래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비밀번호 대신 지문인식 만으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존 공인인증서 방식에 비해 보안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21일 코스콤에 따르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을 지문 인식으로 대체한 FIDO 기반 인증 솔루션을 개발, 증권사에 관련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고 있다. FIDO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인증방식이다. 코스콤의 인증 솔루션은 지문인증과 기존 공인인증을 접목한 기술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마련한 ‘바이오정보 연계 등 스마트폰 환경에서 공인인증서 안전 이용 구현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개발됐다. 증권사는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대상으로 기존 공인인증서에 지문인증을 추가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재규 코스콤 정보사업단장은 "로그인.. 더보기
[자투리경제] 주간추천종목: KC그린홀딩스-삼성에스디에스-테라세미콘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 KC그린홀딩스(009440) - 하반기 환경설비 발주 증가 기대 및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시장 수주 성과로 실적 개선 기대 - 신재생에너지 부문 실적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놀텍시스템의 수주증가추세로 이익 기여율 상승 추세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052억원(+4.7%, YoY), 영업이익 168억원(+2.9%, YoY)을 기록하며 물류BPO 부문 고성장으로 기대치에 부합 - 원샷법 시행을 앞두고 3분기 중 동사의 인적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이 경우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등이 결합된 물류부문 성장에 따른 투자매력 상승 전망 ※ 테라세미콘(123100) - 주요 고객사의 3D NAND와 OLED투자로 인한 강력한 수주 .. 더보기
[자투리경제 증권투자자 정보] 다음달부터 증권·파생상품 거래, 오후 3시30분까지 할 수 있어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오는 8월1일부터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의 정규 매매 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된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 정규장과 금시장의 거래시간은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에서 오전9시~오후3시30분으로 30분 연장되고, 외국환 중개회사들의 외환 거래시간도 30분 연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8월1일부터 증권·파생상품시장과 금시장의 정규 매매시간을 30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생상품시장 거래 시간은 6시간15분(오전 9시∼오후 3시15분)에서 6시간45분(오전 9시∼오후 3시45분)으로 늘어난다. 증권시장 정규장, 금시장, 파생상품시장의 거래시간은 30분 늘어나는 대신 시간외 시장의 운영시간은 30분 줄어든다. 폐장시간이 오후 6시로 변동이 없지만 개장시간이 현재 오후3시10분에.. 더보기
[자투리경제 주간추천종목] 삼성전자-코오롱인더-이지바이오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 삼성전자(005930) - 2분기 영업이익 9분기만에 8조원대 진입,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증가한 8조원대 기록 전망 - 연간 영업이익 30조원 추정, 차세대 핵심기술인 OLED, NAND, 퀀텀닷 등을 통한 독점적 경쟁 지위 강화 예상 ※ 코오롱인더(120110) - 2분기 매출액은 1조 1,885억원(YoY -4%), 영업이익 870억(YoY +14%)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산업자재/패션/필름사업부의 실적이 전년대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패션사업부 턴어라운드와 함께 중국 아웃도어 시장 성장성 및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투명폴리이미드(Coloress Polyimide Flim)성장성에 주목 ※ 이지바이오(035810) - 농축산업에서 수직 계열화를 통한.. 더보기
[자투리경제 증권 이벤트] "총 상금 1억 3천만원에 도전하세요" -대신證 크레온, 2016 실전투자대회 개최 -국내주식 메인리그와 ETF, 선물옵션, 해외주식 등 서브리그 구성 -각 리그 1등에게 총 6,300만원의 상금…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총 상금 1억 3,080만원을 놓고 투자자들의 수익률 승부가 펼쳐진다. 크레온은 4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9명의 수상자에게 총 1억 3,0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Creative Trader 2016, 크레온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으로 진행되는 메인리그와 ETF, 선물옵션, 해외주식으로 진행되는 서브리그로 구분된다. 메인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3000리그, 1000리그, 100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ETF리그는 거래의 70% 이상을 ET.. 더보기
[자투리경제]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2분기 실적시즌 개막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오는 7일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된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반도체 업황 저점통과, 갤럭시 S7 글로벌 판매호조, 중저가 갤럭시 J 시리즈의 선전 영향으로 컨센서스 평균 7.3조원(최대 추정치 8.0조, 최소 6.3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분기 영업이익 6.9조원 감안시 전년동기 대비 +6.3% 실적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016년 예상 영업이익 역시 최고 27.9조원까지 상승하며, 전년대비 +5.8%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코스피 전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글로벌 경기 바닥통과와 우호적 환율효과에 힘입어 최고 37.1조원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이는 1분기말 추정치 대비 +27.5%, 전년동기 대비.. 더보기
[자투리경제] 코스피, 브렉시트 충격 딛고 5일 연속 상승…상승세 이어가나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코스피가 브렉시트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97포인트(0.86%) 오른 1987.32를 기록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외국인이 2537억원을 홀로 순매수하며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다. 전날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데다 글로벌 주요 증시가 상승한 것도 분위기 호전에 일조했다. 마크 키니 영국중앙은행(BOE) 총재는 추가적인 경기부양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기전자, 증권, 종이목재, 제조, 기계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 섬유의복은 하락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네이버, KT&G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9.17포인트(1.36%) 오른 684.26을 기록, 680선.. 더보기
[자투리경제 주간추천종목] 효성-삼광글라스-카카오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 효성(004800) - 동사의 이익 성장을 견인하였던 섬유(spandex) 부문이 중국업체의 증설 마무리국면 진입, 수익성둔화 우려에서 진정될 것으로 예상 - 산업자재/중공업/ 화학 부문에서 구조적 이익 개선이 나타나며 6년만에 섬유 이익을 넘어서며 동사의 주력 부문이 될 것으로 기대 ▲ 삼광글라스(005090) - 올해부터 홈쇼핑, 온라인 판매채널 다각화를 통해 글라스락의 중국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중국 대형마트 외에도 북미지역에서의 추가적인 매출확대 기대 - 주요 자회사인 군장에너지의 꾸준한 실적성장과 더불어 2분기부터 신규 4기 가동개시로 이익성장이 추가될 전망이며, 우량한 자산가치 부각 전망 ▲ 카카오(035720) - 신규사업인 '카카오 드라이버' 하반기.. 더보기
[자투리경제 금융 이벤트] NH투자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하는 ETF 거래 이벤트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 7월 한달 동안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에 해당하는 TIGER ETF를 거래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지급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www.nhqv.com)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TIGER 해외주식투자전용 비과세펀드 대상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하는 TIGER 해외주식투자전용 비과세펀드 대상 ETF 거래 이벤트는 대상 ETF 7종목(TIGER 차이나A300, TIGER 차이나H, TIGER 차이나, TIGER 라틴, TIGER 나스닥100, TIGER 나스닥바이오, TIGER 일본니케이225) 중 1종목을 하루 3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매일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가까.. 더보기
[자투리경제 해외증시 정보]유럽-뉴욕증시, 브렉시트 충격에 급락…금융주 직격탄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브렉시트가 확정되면서 해외 증시는 폭락 장세를 보였다. 특히 유럽 주식을 팔려는 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일부 거래소에선 15분간 거래가 멈추기도 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개장 직후 유럽 증시 거래량은 평소보다 700% 급증했다. 2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전날보다 24.36포인트(7.03%) 폭락한 321.98을 기록했다. 영국 FTSE지수는 199.41포인트(3.15%) 내린 6138.69로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699.87포인트(6.82%) 떨어진 9557.16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지수는 359.17포인트(8.04%) 폭락하며 주요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영국의 국민투표 개표 결과 EU 탈퇴 찬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