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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취업-창업

[자투리경제] "늘어나는 상시채용, 효과적인 공략법" 부서 또는 직무 특성에 맞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도록 하기 위해, 상시채용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요 대기업 중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일부 또는 전 부문에서 공채 대신 상시채용 방식을 도입하면서 화제가 됐다. 구직자들은 다양한 채용 기회를 잡기 위해 상시채용과 같은 틈새시장 문을 두드릴 필요가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정리한 ‘상시채용 취업 전략’을 참고해보자. ♦ 뚜렷한 개성과 강점 드러나는 입사지원서를 준비해라 현대차는 대졸신입 공채 대신 상시 지원 채용을 도입하면서, 그 배경으로 지원자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무를 주도적으로 고민, 탐색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기업 입장에서 상시채용은 단순 인재 확보와 달리 결원이 발.. 더보기
대우건설·서희건설·에이스건설, 신입 및 경력 채용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대우건설, 서희건설, 에이스건설, 이수건설, 영동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대우건설(www.daewooenc.com)이 6월 국내 전문직(PJT)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보건, 품질, 토목 등이며 6월 7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직종(건축, 토목, 품질 등)은 입사 후 변경이 불가하며, 입사지원서 입력 시 경력사항은 증명서의 경력을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 서희건설(www.seohee.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전략기획(본사), SPC관리(본사), 민간공사관리(본사), QC(본사),.. 더보기
결근을 위한 거짓말 1위 '몸이 아파서...'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거짓 결근을 한 경험이 있었으며, 월요일에 가장 많이 결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892명을 대상으로 '거짓말이나 핑계를 대고 출근하지 않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42.2%가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43.3%)이 ‘여성’(40.5%)보다 거짓 결근을 한 경험이 더 많았다. 결근한 요일은 ‘월요일’(26.3%), ‘금요일’(20.4%), ‘수요일’(18.8%), ‘화요일’(16.7%), ‘목요일’(13.4%) 등의 순으로, 주말과 함께 연달아 쉬는 경우가 많았다. 결근을 위해 했던 거짓말 1위는 52.3%가 선택한 ‘몸이 아프다’였다. 뒤이어 ‘.. 더보기
“첫 이직,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빨라”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직장인들은 첫 직장에서 평균 3년 동안 근무한 후에 이직을 하며, 이직 시기는 여성이 남성보다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를 질문한 결과, 평균 2.7년차 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첫 직장 입사 후 ‘1년차’(24.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2년차’(19.2%), ‘6개월 이하’(18%), ‘3년차’(12.7%), ‘4년차’(6.9%) 등의 순이었다. 특히 ‘여성’은 평균 1.8년으로 ‘남성’(3.2년)보다 일찍 이직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직을 결심한 한 이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32.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더보기
의정부, '2015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자투리 경제=백유진 기자] 의정부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2015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인원은 42명이고 사업기간은 7월부터 10월말까지이다. 참여대상은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이고,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내여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중소기업취업지원사업, 공동작업장운영사업 등의 기업연계사업과 공공시설물 설치 및 정비 등의 주민숙원사업 등에 배치돼 근무를 하게 된다. 더보기
“직장인 69%, 카톡 때문에 업무시간 외에도 못 쉬어” [자투리 경제=이현경 기자] 신속한 소통이 가능한 장점 덕에, 업무 연락 시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 등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퇴근이나 휴가 중에도 울려대는 메신저 ‘알람’에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업무시간 외에 모바일 메신저로 연락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스마트폰 메신저 사용 직장인 734명을 대상으로 ‘업무시간 외 모바일 메신저로 업무 연락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8.5%가 ‘있다’라고 답했다. 연락은 ‘퇴근 이후’(78.5%, 복수응답)에 가장 많이 받았으며, 뒤이어 ‘주말’(56.1%), ‘연차 등 휴가기간’(45.5%), ‘출근시간 전’(32... 더보기
2030직장인 10명 중 3명은 '캥거루족'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캥거루족은 취직을 하고도 독립하지 않는 등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젊은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실제로 2030 직장인 10명 중 3명은 현재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2030 직장인 697명을 대상으로 ‘현재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28.5%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함께 거주하고 있어 자연스럽게’(51.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월급이 적어서’(41.4%), ‘빨리 경제적인 기반을 잡기 위해서’(27.8%), ‘결혼자금 등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24.2%), ‘각종 대출금 등으로 버거워서’(14.6.. 더보기
[자투리경제] '경단녀' 채용, 저희가 앞장섭니다.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이 '경력단절여성(경단녀)' 채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해 400여명을 채용하려던 당초 채용 계획을 확대해 상·하반기 정규직 470명과 경력단절녀 330명 등 채용을 8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의 고용창출 노력에 호응하고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우리은행은 올해 대졸·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정규직 직원과 경력단절녀 채용인원으로 400여명을 계획했지만 이를 최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대졸 신입행원을 포함해 정규직 직원으로 상반기 200명, 하반기 270명을 각각 채용하기로 했다. 또 경력단절여성을 연중 수시로 330명을 채용하는 등 기존 계획 대비 2배인 800명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저금.. 더보기
공기업 대졸초임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4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은 4,027만원으로, 공기업 중 유일하게 4천만 원 이상을 지급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 한국마사회(3,778만원), ▲ 한국가스공사(3,746만원), ▲ 한국감정원(3,684만원), ▲ 울산항만공사(3,676만원), ▲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597만원), ▲ 한국남동발전(3,469만원), ▲.. 더보기
“직장인 10명 중 3명, 근로자의 날 못 쉰다” [자투리 경제=이현경 기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근로자의 날에 근무하며, 68%가 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97명을 대상으로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 여부’를 조사한 결과, 34.2%가 ‘쉬지 못하고 근무한다’라고 답했다. 재직 중인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중소기업’(36.7%), ‘중견기업’(32.1%), ‘대기업’(24.8%) 순이었다. 근로자의 날에 근무하는 이유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재직자는 ‘업무 특성상 쉴 수 없어서’(각각 57.5%, 40.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은 반면, 중소기업 재직자는 ‘회사의 방침이라서’(46.6%,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