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서희건설·에이스건설, 신입 및 경력 채용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대우건설, 서희건설, 에이스건설, 이수건설, 영동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대우건설(www.daewooenc.com)이 6월 국내 전문직(PJT)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보건, 품질, 토목 등이며 6월 7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직종(건축, 토목, 품질 등)은 입사 후 변경이 불가하며, 입사지원서 입력 시 경력사항은 증명서의 경력을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 서희건설(www.seohee.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전략기획(본사), SPC관리(본사), 민간공사관리(본사), QC(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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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대졸초임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4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은 4,027만원으로, 공기업 중 유일하게 4천만 원 이상을 지급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 한국마사회(3,778만원), ▲ 한국가스공사(3,746만원), ▲ 한국감정원(3,684만원), ▲ 울산항만공사(3,676만원), ▲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597만원), ▲ 한국남동발전(3,469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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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3명, 근로자의 날 못 쉰다”
[자투리 경제=이현경 기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근로자의 날에 근무하며, 68%가 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97명을 대상으로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 여부’를 조사한 결과, 34.2%가 ‘쉬지 못하고 근무한다’라고 답했다. 재직 중인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중소기업’(36.7%), ‘중견기업’(32.1%), ‘대기업’(24.8%) 순이었다. 근로자의 날에 근무하는 이유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재직자는 ‘업무 특성상 쉴 수 없어서’(각각 57.5%, 40.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은 반면, 중소기업 재직자는 ‘회사의 방침이라서’(46.6%,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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