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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취업-창업

[자투리 일자리 정보] 개방형 창업 플랫폼 ‘베이스캠프(옛 G-베이스캠프)’ 참여 예비창업자 모집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개방형 창업 플랫폼인 ‘베이스캠프(옛 G-베이스캠프)’ 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상시 모집한다.

‘베이스캠프’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창의와 혁신, 융합 기반의 개방형 창업 플랫폼으로, 지난해 3월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에 문을 열었다.

베이스캠프에서는 ▲창업예비단계 ▲창업단계 ▲창업성장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 및 체계를 마련해오고 있다. 특히 기존사무공간에서 벗어나 ‘요소요소 재미가 있는 Fun한 공간’, ‘개방형태의 살아 있는 공간’, ‘아이디어 창의적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융합의 공간’ 등 창의와 감성을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베이스캠프는 올해 대학 및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도내 대학인 단국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멘토링, 창업캠프 등을 운영한다. 또 광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관인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노분야 창업자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올해 1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강화돼 많은 창업자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오후 10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이스캠프의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팀(031-888-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