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앱 ‘스마트뱅크’로 계좌개설부터 상품가입-대출상담까지 한번에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대신증권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신저축은행은 20일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유한 스마트폰에 모바일 앱인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스마트뱅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신저축은행을 검색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인증을 하고, 신분증 캡쳐를 통해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타 금융사의 실명확인계좌에서 소액이체를 하면 최종적으로 계좌가 개설된다.
박경제 대신저축은행 영업본부장은 “이번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개설을 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며 “계좌개설부터 상품 상담 및 가입까지 원스탑으로 이뤄지는 만큼 보안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투리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투리경제 부동산 이야기]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시세보다 저렴한 반전세로 공급 (0) | 2016.04.20 |
---|---|
[자투리경제 금융투자 정보] NH투자증권,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랩 출시 (0) | 2016.04.20 |
[자투리경제] "자동차사고 과실 적으면 할증료 줄어든다" (0) | 2016.04.18 |
[자투리경제 금융투자상품 정보] 미래에셋증권, 스텝다운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출시 (0) | 2016.04.06 |
[자투리경제 금융투자자 정보] 대신證 크레온, ‘345 이벤트’실시…3개월간 4.5달러 수수료 적용 (0) | 2016.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