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 맞벌이부부 및 농업인의 노후준비 전략과 은퇴 후 창업전략 제시
- 자존감을 높이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5가지 마음가짐도 제시
맞벌이부부는 각각 개인연금을 한도(700만원)까지 꽉꽉 채우고, 농업인은 연금을 활용해 불규칙한 농업소득을 규칙적인 현금흐름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www.nhqv.com) 100세시대연구소는 ‘행복리포트(30호)’를 통해 맞벌이부부와 농업인의 은퇴전략, 은퇴 후 창업전략 등을 담은 ‘노후준비 전략 시리즈’와 노후에 자존감을 높이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5가지 마음가짐’을 제시했다.
맞벌이부부는 현재의 맞벌이가 은퇴 후에는 연금맞벌이가 될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서로의 연금자산을 함께 점검하고 준비해야 하며, 부부의 상황에 맞게 연금수령전략을 세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각종 연금활용도가 떨어지는 등 농업인의 노후준비는 사실 많이 미흡하다.
농업인의 노후준비 전략으로는 ①국민연금에 배우자도 가입하기 ②개인연금을 활용해 불규칙한 농업소득을 규칙적인 소득으로 바꾸기 ③은퇴를 전후로 부동산 비중 줄이기 ④농지연금 활용하기 ⑤연금자산을 총자산의 30% 이상으로 늘리기 등이 있다.
은퇴 후 창업전략 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창업에 나서는데, 이때 망하지 않는 5가지 원칙을 제시됐다. ①소자본으로 창업하기 ②365일 묶여있는 창업 피하기 ③가족의 지지 확보하기 ④잘 알고 좋아하는 일 하기 ⑤사업가 마인드로 철저히 무장하기 등이다.
끝으로 이번 행복리포트에는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행복감이 크게 떨어지는 노후에 이를 막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5가지 마음가짐이 제시됐다. ①세상 일이 어디 다 내 책임인가, 적당히 남 탓하며 살기 ②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기는 바로 지금, 현재에 집중하기 ③나이, 늙음 등의 이유로 스스로 한계짓지 않기 ④항상 변화하며 살기 위해 노력하기 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나’를 위해 살기 등이다.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맞벌이부부나 농업인은 소득흐름이 일반적인 경우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에 맞는 노후준비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특히 농업인은 불규칙한 소득흐름을 규칙적인 형태로 바꾸는 것이 노후준비의 포인트”라고 말했다.
출처 : 자투리경제 (http://www.jatur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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