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백유진 SNS에디터] 온누리상품권 할인률이 기존 5%에서 10%로 상향조정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진작을 꾀하기 위해서다.
개인이 온누리상품권을 현금으로 사면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우체국, 우리·기업·부산·경남·대구·전북·광주은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금액은 700억원 어치다.
중소기업청은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상향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온누리상품권은 8067억원어치가 팔렸다. 이중 개인 구매은 5458억원으로 63.4%를 차지한다.
전통시장도 '설 맞이 코리아그랜드세일'을 2주간(1월25일~2월7일) 실시한다.300여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각 시장별 행사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http://blog.naver.com/marketagency)‘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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