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나눔·온정 이야기] 한화그룹, 150톤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임직원 2000명이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한달 동안 김장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한화그룹의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전국 20개 계열사(㈜한화,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한화토탈 등), 40여개 사업장(서울, 대전, 세종, 서산, 여수, 창원 등 소재)에 근무하는 임직원 20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배추 5만포기, 무 2만개, 고춧가루 8천킬로, 갓, 미나리, 새우젓, 액젓, 굴 등 부재료 포함 총 150톤에 이르는 분량이다.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전국 복지시설이나 소외이웃 1만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해 따스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먼저 한화토탈은 지난 11월 18일(토)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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