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이제는 증권사,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증권사는 물론 자산운용사, 저축은행, 농·수협, 신협, 새마을금고와 우체국에서도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계좌 개설을 해준다.
비대면 실명확인 확대
금융위원회는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실명확인 업무를 제2금융권에서도 수행할 수 있게 허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증권사,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는 △소비자의 신분증 사본 제시 △영상통화 △현금카드 전달 시 신분 확인 △기존 계좌 이용 △ 생체인증 중 2가지를 태해 실시하면 된다.
비대면 실명확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성 및 보안성 테스트를 거친 금융사들은 2~3월 중 온라인·모바일 실명확인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증권사 비대면 서비스 박차
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온라인 전용 계좌 개설 서비스를 본격화함에 따라 증권사간 경쟁뿐만아니라 은행.증권.자산운용사 등 업권간 경쟁이 확대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는 22일 오픈한다. 전용 앱인 '스마트데스크'를 통해 본인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삼성증권은 신분증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10분만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온라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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