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헌신 가져오면 새신 반값에 드립니다”

 

[자투리 경제=이상혁 기자]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와 함께 ‘클락스 브링 미 백(BRING ME BACK)’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단 하루동안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신발을 가져가면 클락스 신발 구입 시 가격의 절반을 할인해준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1인당 제품 1개에 한정되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에 위치한 8개 레스모아 매장에서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며 “버려지는 신발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출처 : 자투리경제(http://www.jatu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