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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이벤트 소식

용산구, 오는 13일 상반기 주민 알뜰 벼룩시장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3일 이촌1동주민센터 부근에서 2015년 상반기 ‘주민 알뜰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장소는 이촌역 4번 출구, 이촌1동주민센터 주변 인도로,  이번 행사는 이촌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새마을부녀회, 주부환경봉사단, 은빛자원봉사단, 통장, 종교단체, 아파트부녀회,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기증 받은 물품과 가정마다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의류,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 등을 직접 판매한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하고 개인물품 참여주민의 수익금은 자유의사에 따라 기부하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기부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