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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기계발

[자투리경제 JOB아라 일자리] 건설업 채용바람 '솔솔'…호반·서희·서한 등 인력 확보 나서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4월 들어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중견 건설사들의 인력 채용도 활발해지고 있다.


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호반건설, 서희건설, 서한, 티이씨건설, 오렌지이앤씨, 시티건설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호반건설이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본사가 법무, 전산, 자금, 재개발/재건축, 복합개발, 전략기획 등이며 현장은 현장소장, 공무, 공구장, AS 등이다.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 서희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며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서한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직, 토목직, 수질환경, 안전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티이씨건설(옛 명지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건축시공, 기계, 조경, 건축견적, 토목, 민간영업, 개발사업, 외주구매, 회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로 해당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오렌지이앤씨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사업본부(공사,공무), 건축사업본부(공사,공무), 공통부문(전기) 등이며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시티건설이 개발사업부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주택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주택사업)의 경우 대졸이상 관련학과(부동산학과) 졸업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반도건설(13일까지), 대명건설(14일까지), 삼정기업(1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4일까지), 성일종합건설(16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0일까지), 새미래건설(11일까지), 대창기업(9일까지), 동일토건(9일까지), 신세계건설(9일까지), 대성산업(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