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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생활정보

"증권거래계좌 바꾸면 백화점 상품권 드립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동부증권은 주식이나 연금저축, 채권 계좌를 동부증권으로 옮겨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자산관리 동부선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000만원 이상의 주식, 3백만원 이상의 연금저축, 5000만원 이상의 채권을 동부증권으로 옮겨오는 고객들이 대상으로,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지난 6월 1일 이후 동부증권에서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의 경우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3백만원 이상 매수하거나, 5000만원 이상 입금 후 채권을 거래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사은혜택을 제공한다.

연금저축계좌는 납입금액에 대해 연 400만원 한도로 최대 1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로 최소 5년 이상 유지하고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는 장기저축상품이다.

연간 400만원 세액공제 혜택 외에도 연간 납입한도가 1800만원이며 수령 시에도 기타소득세 16.5%로 분리과세 되어 절세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거액 자산가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세액공제를 적용 받지 않은 금액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간 납입금액을 묶어둬야 한다는 부담감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