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이트레이드증권은 트레이더 시즌3를 새롭게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형적인 투자대회에서 벗어나 투자자 본인이 역량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시 순위와 관계 없이 수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적격투자자 제도 시행 이후 신규 고객이 참여할 경우 수수료가 무료인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코스피200선물과 옵션, 개별주식선물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되며 최고 500만원의 상품과 매주 주첨을 통해 황금열쇠(1돈)가 증정된다.
전설의 트레이더 달성자는 이트레이드증권에 입사해 Trading 부서에 배치될 수 있는 기회도 추가로 주어진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 영업본부 본부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이런 룰이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시즌3까지 온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투자 대회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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