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백유진 SNS에디터] 자신은 중산층이 아니며, 그 아래 저소득층이라고 답한 중산층이 무려 80%에 근접할 정도다. 이는 실제 중산층이 느끼는 주관적 빈곤감이 생각보다 큰 결과라 할 수 있다. 중산층을 나누는 객관적 기준은 소득이지만, 체감적인 측면에서는 소득 외에 주관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는 실제 중산층과 체감 중산층 간의 괴리가 커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도움말: 100세시대연구소 김민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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