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이르면 4월초부터 경기도에서도 '반값 복비' 적용 [자투리경제=이상혁 기자] '반값 중개수수료'가 경기도의회 본회를 통과했다.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 도입을 두고 논란을 빚은 경기도의회가 국토교통부의 권고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경기도에서도 반값 복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16개 지자체 중 강원도에 이어 두 번째다. 19일 경기도의회는 29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 부동산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수정안을 상정, 처리했다. 표결 결과 국토부 권고안을 담은 수정안은 재석의원 98명 중 찬성 96명 , 반대 2명으로 가결됐다. 이날 통과된 부동산중개수수료 수정안은 매매와 임차 간 수수료 역전 해소를 위해 매매 6억원이상 9억원 미만 구간 수수료율을 0.9%에서 0.5%이하로, 임대차 거래 금.. 더보기 외국인 주도 증시에서의 대응 전략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1월부터 3.8조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한국 증시 구애 이유는 호의적인 원/달러 환율 수준(1,100~1,150원), 달러 환산 KOSPI 및 밸류에이션 매력, 금리인하에 따른 우호적 주식시장 환경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특히 달러화 강세 둔화 가능성에 배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다면 미국 금리인상발 달러화의 급격한 약세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영증권 김재홍-정동휴 연구원은 "당분간 외국인 주도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관과 개인 자금은 과거 박스권에 대한 트라우마와 밸류에이션 할증기간 동안의 차익실현 관성으로 증시에 크게 유입되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 더보기 절세방법 컨설팅받으세요 '세무컨설팅 데이'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HMC투자증권은 오는 4월 15일까지 ‘세무컨설팅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대비한 효과적인 금융자산 관리 방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 절세 방법 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HMC투자증권 소속 세무사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HMC투자증권 지점 상담실에서 1대1 세무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컨설팅 내용에 따라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하여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혜택도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HMC투자증권‘세무컨설팅 데이’사전예약 및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신청접수는 HMC투자증권 전국 각 지점 및 스마트금융센터(전화 1588-6655)로 하면 된다. 더보기 이전 1 ··· 700 701 702 703 704 705 706 ··· 7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