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콩 보급종 받아가세요" [자투리경제=이상혁 기자]국립종자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올해 파종할 2014년산 콩 보급종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장류 및 두부용 콩 6개품종 610t과 콩나물용 콩 1개품종 90t이 대상이며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4월1일~5월10일 지역농협을 통해 받 을 수 있다. 종자원은 "콩 보급종은 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하다"면서 "정밀검사를 합격한 종자만 공급한다"고 말했다. 종자원은 또 벼 보급종 공급 잔여량 13개 품종에 대해서는 인터넷(www.seed.go.kr) 등을 통해 개별신청 받는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외국어 의료광고 허용법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이 외국관광객 이용 장소에 의료 광고를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등 경제활성화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창업 벤처기업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제를 도입하는 방안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외국관광객 이용 장소 외국어 의료 광고를 허용하는 의료법, 수급사업자 범위에 중견기업을 포함하는 안인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여야 합의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구직자 10명 중 8명, 스펙 초월 채용으로 부담감 커”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스펙 초월 채용으로 인해 오히려 취업 부담감을 더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39명을 대상으로 ‘스펙 초월 채용으로 취업 부담감이 줄어들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9.7%가 ‘오히려 늘어났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준비해야 할 것이 더 늘어난 것 같아서’(53.4%,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고, ‘말로만 스펙 초월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51.7%)가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해서’(47.4%), ‘기업별로 원하는 것이 달라서’(26.6%), ‘객관적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24%), ‘그 동안 준비한 게 무용지물.. 더보기 이전 1 ··· 704 705 706 707 708 709 710 ··· 7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