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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도, 양돈농가 경쟁력 강화에 19억 투입 [자투리경제] 경기도가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도는 15개 시·군 양돈농가 경쟁력 강화 5개 사업에 19억 4천 7백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FTA 체결과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침이다. 본 사업은 ▲ 어린돼지 인큐베이터 설치지원, ▲ 자동 냉난방시설 설치지원, ▲ 에너지절감 환기시설 설치지원, ▲ 우레탄 단열시설 지원, ▲ 분만위생용품 지원 등 5개 분야를 지원한다. 어린돼지 인큐베이터 설치지원사업은 무균·항온·항습 기능을 갖춘 인큐베이터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양돈농가의 가장 큰 걱정인 어린돼지의 폐사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 냉난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혹서기와 혹한기에 모돈 .. 더보기
[자투리경제] 농진청, 사과·배 재배 기술 교육 실시 [자투리경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개발한 우수한 과수 품종들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새 품종 재배 기술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경북 군위)에서는 농업인 80명을, 17일에는 배연구소(전남 나주)에서 농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우수한 사과와 배 품종의 특성에 맞는 기술 지원과 함께 연구소와 지도 기관의 재배법도 배울 수 있어 새 품종 재배를 원하는 농가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사과와 배의 출하시기 분산으로 적정 가격을 유지해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과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의 18개 주산지 시군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국내 육성 품종 보급 확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더보기
[자투리경제] 파타고니아, 봄꽃 담은 ‘테이크아웃 가든’ 이벤트 실시 [자투리경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테이크아웃 가든(Take out Garden)’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연과 재활용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테이크아웃 가든’ 이벤트는 전국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진행되며, 커피나 음료 등을 마시고 남은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을 파타고니아 매장으로 가져오면 파타고니아가 직접 일회용 컵에 꽃을 심어 키운 뒤,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이벤트다. 파타고니아는 고객으로부터 전달받은 컵에 라벤더, 페퍼민트, 애플민트 등 어린 봄꽃을 심어 매장에서 3주 간 키운다. 또 1주마다 꽃이 자라는 모습을 촬영해 고객에게 문자로 보내주고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등 고객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