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일자리 정보] 부영·서희건설·창성건설·일성건설 채용 '눈길'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상반기 공채가 대부분 마무리 됐지만 타깃채용을 진행하는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부영그룹, 서희건설, 창성건설, 일성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 부영그룹 부영주택(www.booyoung.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관리직(레저산업, 영업, 회계, 전산, 법규, 인사), 기술직(설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공통사항은 신입이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6년 8월 졸업예정자, 경력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2년 이상 경력자,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동시통역사, 번역사 우대) 등이다.

 

 

◆ 서희건설(www.seohee.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풍력사업 담당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생에너지 관련업무 유경험자 등이며, 우대조건은 풍력사업 관련업무 2년 이상 경력자, 전문대 이상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창성건설(www.csenc.co.kr)이 2016년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현장소장(건축), 건축공사,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공통자격사항은 대학교 졸업자(안전직의 경우 초대졸 졸업자 가능), 전 분야 지방근무 가능한 자, 전 분야 안전관리자 및 정보처리기사(기능사) 소지시 채용 우대 등이다.

 

◆ 일성건설(www.ilsungconst.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정규직이 재경(회계), 영업(민간영업), 해외(수주영업)이며 프로젝트직은 건축(공사, 공무, 전기, 기계, 부대토목), DOD 등이다. 7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상이하며, 공통우대조건은 어학능력 우수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이랜드건설(www.elandconst.co.kr)이 SNC 마스터빌더 기능직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건축골조, 실내인테리어), 기계, 전기 등이며 7월 4일까지 이랜드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자,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적극적인 인재, 명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한계 경험에 두려움이 없는 인재, 신체건강한 현장형 인재이며 우대사항은 관련 수상경력자(ex. 기능올림픽 대회), 기능반 유경험자, 군필자 등이다.

 

◆ 선원건설(www.sunwon.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 및 우대사항은 부문별로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호반건설(7월 15일까지), 태한건설(7월 9일까지), 평화종합건설(6월 27일까지), 삼구건설(채용시까지), 지평건설(채용시까지), 한길특수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