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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온정 이야기

[자투리경제 상생-함께 멀리 이야기] 한화건설, 2016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 지난 6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2016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한화건설 대표이사와 본부장,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부문에서 지난 한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성기공, ㈜대근토건, 종합전기㈜, 세일이엔에스㈜ 4개사가 최우수협력사에 선정됐으며, 21개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전달받았다.

 

특히 올해는 2년 이내의 신규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뉴파트너 상'을 선정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회사들도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신뢰에 기반한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공동운명체로서 함께 힘을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화건설은 협력사들을 위한 간담회, 동반성장결의행사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협력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