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오는 10월부터는 편의점에서 카드로 결제하고 현금을 받는 '캐시백 서비스'가 실시된다.
1만원짜리 물건을 사면서 직불(체크)카드로 3만원을 결제하면 2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는 식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선 일반화돼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통장 잔액만큼 결제할 수 있는 직불카드와 체크카드만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결제한 금액의 일부를 현금화하는 소위 '카드깡'으로 악용될 수 있어 제외됐다.
최고 인출 한도는 10만원이다. 우리은행은 캐시백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향후 인출 한도를 단계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이용 수수료는 편의점 등에 설치된 현금입출금기(ATM) 수수료(약 1300원)보다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캐시백 서비스가 보편화될 경우 기존 ATM 기기 관리비와 장소 대여비 등의 고정비용이 없어지게 돼 ATM보다 수수료를 낮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jaturi.kr [자투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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