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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생활정보

[자투리경제 생활정보] 연휴기간중 고속도로에서 車 무상점검 받으세요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이번 연휴기간중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 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총 33곳에서 55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하행 휴게소는 13일부터 14일, 상행 휴게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비스코너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비스코너에서는 엔진·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점검해주며 필요 시 무상으로 교환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경부선:  안성(양방향), 평사(하행), 경산(상행)  △ 중부선:  음성(양방향) △ 중부내륙선: 충주(양방향) △ 영동선: 여주(강릉방향, 4일간) △ 남해선: 함안(양방향) △ 중앙선: 치악(양방향) △ 천안논산선: 정안(하행), 이인(상행) △ 대전 통영선 덕유산(양방향) △ 서해안선 서산(양방향)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기아차는 경부선 기흥(하행, 4일간), 죽암(상행, 4일간), 칠곡(양방향), 호남선 백양사(양방향),  중앙선 치악(하행, 4일간), 서해안선 화성(하행, 4일간), 군산(양방향)에 서비스코너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