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최근 국내 웹 해킹 사고의 주요 원인인 ‘웹쉘(Webshel)’ 대응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웹쉘 공격을 탐지 및 대응할 수 있는 보안관제 서비스를 한달 간 무료로 제공하는 ‘웹쉘 탐지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안랩의 이번 프로그램은 웹쉘 대응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안랩 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에서 제공하는 ▲웹쉘 실시간 모니터링, ▲웹쉘 탐지 정책 적용, ▲웹쉘 정탐-오탐 판별, ▲웹쉘 코드 분석, ▲웹 공격 경로 및 취약점 분석, ▲웹쉘 공격 긴급 대응 등 전문 ‘웹쉘 탐지 및 침해대응 서비스’를 한 달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랩은 ‘웹쉘 탐지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그램 신청 기업이 무료체험 기간 종료 후 해당 서비스를 정식 계약을 원하면 한 달의 서비스 기간을 추가 제공한다.
문의 및 신청은 20일까지 안랩의 영업대표 또는 이번 프로그램 전용 이메일(mssevent@ahnlab.com)로 하면 된다.
한편 안랩은 지난해 11월 실시한 ‘웹 방화벽 원격관제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2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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