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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등 문화재수리용 목재 공급 한층 쉬워진다 - 목재 공급 정보공유 온라인 사이트「우드옥션」새 단장 -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산림청(청장 신원섭),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수리용 목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사이버 거래장터인 ‘우드옥션’(www.woodauction.kr)을 오는 26일 전면 개편해 선보인다. 목재 정책 추진기관인 산림청, 목재 생산․공급 전문 공공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실수요 기관인 문화재청은 문화재수리용 목재의 수급 불균형 개선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우드옥션을 전면 개편해 목재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활성화하기로 했다. 우드옥션은 국내 최대 특수목 취급 공공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문화재수리용 특대재(特大材)를 비롯해 다양한 특.. 더보기
[자투리경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에 도전하세요" ◆애견카페의 반려견 동호인들 [자투리경제=이상혁 기자]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발급하는 민간자격 검정기관인 다우사회교육원의 명칭이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로 변경됐다. 25일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 따르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관리기관의 명칭을 (주)다우인플러스-다우사회교육원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로 변경등록하게 됐다. 협회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요구에 부합하고 관련 자격증의 전문성 증진과 자격 취득자들이 반려동물관리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반려동물 관련 자격 취득자들의 지위 향상 및 사회연계 서비스의 활성화를 더욱 높이는 방안의 일환으로 협회 홈페이지에 자격사들의 사회활동 동향을 지속적으로 게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더보기
공공기관 130곳, 스펙 안보고 올해 3000명 채용한다 [자투리경제=이상혁 기자] 공공기관 130곳이 올해 스펙을 보지않고 직무능력 평가만으로 3000명을 신규채용한다. 정부는 2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130개 공공기관과 '직무능력중심 채용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산업인력공단 등 30개 공공기관은 NCS에 기반한 채용 모델을 이미 도입해 상반기부터 서류 및 면접전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와 도로공사 등 100개 공공기관은 상반기에 실시하는 컨설팅을 기반으로 하반기에 NCS에 기반한 서류 및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올해는 전체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 1만7000명 가운데 NCS에 기반한 서류 및 면접 전형으로 채용될 인원은 3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직무능력중심의 서류전형에서는 직무관련성이 높은 경력 및 업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