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취업 서류 통과 어떻게 하지? [자투리경제=이상혁 기자]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첫 번째 관문인 서류전형을 잘 넘어야 한다. 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1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주요 평가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공과 직무경험이 핵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력서에서는 ‘전공’(47.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인턴 등 실무경력’(38.8%), ‘자격증’(25.6%), ‘나이’(20.7%), ‘학력’(19%), ‘거주지역’(18.2%), ‘대외활동 경험’(16.5%), ‘학점’(15.7%), ‘외국어 회화 능력’(10.7%) 등을 중요하게 본다고 .. 더보기 [자투리경제] 강한 외국인 매수의 시사점…지속여부 관심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전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5000억원에 가까운 공격적 순매수를 보이며 코스피가 폭등했다. 이같은 순매수 규모가 지난 7월말 이후 최고치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 깜짝 금리 인하도 시장에 우호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 오늘 밤 FOMC에서 비둘기적 발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강달러가 진정되고 시장은 재차 안정화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매수 규모뿐 아니라 선물 시장에서도 대규모 순매수를 보였고 비차익 매수 규모 역시 컸다. 여기에 대형 업종들을 대부분 고르게 샀다는 측면도 긍정적으로 분석되고 있다. 변준호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 흐름은 금리인하 및 FOMC 이벤트와 더불어 펀.. 더보기 [자투리경제]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주는?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KTB투자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금리인하는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된 2015년의 유틸리티 업체에게는 오히려 배당가치 부각의 계기로 작용해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중기적 강세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미국도 저유가와 강달러 조합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04년 8월 콜금리가 인하된 이후 한국전력의 수익률이 수출주를 상회했다"며 현재와 같은 상황은 유틸리티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최선호주는 한전KPS(발전설비 점검 및 정비 전문)로 제시하나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모두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는 달러 강세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 더보기 이전 1 ··· 708 709 710 711 712 713 714 ··· 7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