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수상권 입점으로 불황 탈출한다 [자투리경제=이상혁 기자] 특수상권 입점으로 불황의 탈출구를 마련하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다. 1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형마트∙극장∙쇼핑몰 등과 같은 특수상권의 경우 접근성이 좋고 고정적인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적인 입지 중 하나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동일업종의 경우 입점이 제한되기 때문에 특별한 마케팅 없이 독점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브랜드 가치 상승과 매출 안정화를 위해 특수상권을 공략하고 나섰다. 오므라이스 전문 브랜드 ‘오므토토마토’는 쇼핑몰 상권에 집중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2011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을 시작으로 2012년 오므토토마토 롯데월드 푸드코트점, 2013년 가산 현대아울렛점 20.. 더보기
[자투리경제] "건설사 취업문 뚫기 7계명"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업종별 '맞춤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각 업종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채용특징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설업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설업계의 트렌드와 건설회사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성공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건설워커가 제시하는 '2015년 건설업 성공취업 7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 글로벌 인재임을 어필하라국내 시장의 성장한계에 봉착한 건설사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건설사들은 글로벌 지수가 높은 인재, 즉 해외에서 역량을 발휘해줄 인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국어 말하기 능력, 글로벌 경험, 세계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 열린 마음, 도전정신, 열정 등을 바탕으로.. 더보기
보험금 지급 관련 '위임장 사용' 안내 의무화된다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사유 조사를 위해 가입자로부터 받는 위임장의 사용 목적과 내용, 결과를 안내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13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보험사와 공제사업자가 보험금 지급사유 조사를 위해 받아간 위임장의 사용목적과 사용내역에 대해 보험소비자에게 사전에 안내·설명 하도록 하고, 위임장의 사용결과를 안내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권고대상에는 공제형태로 비영리 보험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우정사업본부, 금융감독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이 포함됐다. 권익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보험사와 공제사업자가 고액 보험금 지급 사고 등 의심스러운 상황으로 판단될 때 보험금 지급과 관련하여 해당 보험소비자에게 4~5장의 '위임장'을 받아 지급 사유 조사를 실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