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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 현장+]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인디&서브컬처 게임쇼 버닝비버2023‘

12.1(금)부터 12.3(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버닝비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버닝비버는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인디게임 부흥과 개발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서브컬처 페스티벌이다.

인디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들과 개발 초기 프로토타입 게임과 창작자의 코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무대 이벤트와 다양한 상품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사진 |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도트풍 그래픽과 푸른 조명으로 꾸며진 비버월드 안에서 약 90개의 다양한 출품작을 즐기며 코인을 모아 네컷포토, 이벤트 응모,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추가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 평일이었던 1일차도 추운 날씨 가운데 10~30대의 젊은 게임 팬들과 다양한 연력층의 관람객들로 붐볐다. 

 

사진 |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각 부스마다 준비된 게임을 시연해보고 기념품을 받거나, 개발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고 사인도 받는 등 그야말로 ‘즐기기 위한 전시‘기에 관람객 대다수가 즐겁게 게임에 몰입하고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 |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그중에서도 최근 정식 출시 후 수많은 팬을 모으고 있는 산나비의 부스에서는 공식 굿즈 판매도 진행돼, 굿즈 구매와 사인을 받기 위한 팬들의 줄이 이어지는 등 인기 타이틀의 화력도 체감할 수 있었다.

또 ▲ 직접 토지를 개간하고 국민을 다스리며 왕국을 건설하는 ‘래토피아’ ▲ 인기 캐릭터인 바들바들 동문콘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힐링 퍼즐 ‘안아줘요 동물맨션’ ▲ 게임 속 영상을 시청하며 메이크업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연애를 추리하는 ‘과몰입 금지’ 등 인기작들은 시연을 위해서 대기하는 인원이 끊이지 않았다.

출처:자투리경제

http://www.jatur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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