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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취업-창업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창업캠프’ 를 개최합니다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이혜숙)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소재 IAE고등기술연구원에서 ‘WISET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창업캠프’ 를 개최한다.

WISET 스타트업 스프링보드는 과학 기술 및 ICT분야 여성 창업자 발굴을 위하여 2박 3일간 진행되는 창업캠프로, 과학 기술 및 ICT 분야의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 창업팀 17개팀이 참여하며 아이템 발굴과 개발,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실전 과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최고의 스타트업 멘토(CEO, 변리사, 벤처 투자전문가)와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도와줄 예정이다.

캠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팀에게는 사업지원금 총 3천만원과 사무공간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에게 창업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 타당성 분석을 위한 창업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관기관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 고산)에서 진행하는 타이드아카데미 교육 수강권 및 추가 엔젤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개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설치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여성과학기술인 종합지원기관으로,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정책-제도 운영, 생애주기별 맟춤형 교육-훈련-연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