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종이로 만든 키보드 나왔다…1000번 이상 구부려도 성능저하없어

 

 

종이와 연필을 활용한 키보드가 나왔다.

 

사용자 터치 세기에 따라 대·소문자를 출력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종이이기에 매우 얇고 가벼우며 유연하다.

 

굽힘에 대한 안정성도 있어 1000번 이상 반복해 구부려도 성능저하를 보이지 않는다.

 

한국연구재단은 심우영·이태윤 연세대 교수 연구팀이 고감도 3차원(3D) 터치센서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별도의 표면 미세구조 형성 과정 없이 종이 자체의 표면 거칠기를 활용해 고민감도 압력센서를 제작했다. 종이에는 미세한 굴곡이 있다. 두 장의 종이를 겹치면 요철 때문에 면과 면이 완전히 붙지 않고 종이 사이에 얇은 공기층이 생긴다.

 

연구팀은 종이 표면에 연필로 전극을 형성하고서 유전체 역할을 하는 '용매 혼PDMS'를 아주 얇은 두께로 발랐다. 유전체는 전기장 안에서 극성을 지니게 되는 절연체다. 이를 바탕으로 정전식 압력센서를 구현했다. 손가락 끝에 흐르는 정전기로 반응을 끌어내는 방식이다.

 

두 장의 종이가 미세한 표면 굴곡에 의해 쉽게 눌리는 특성으로 압력 감지 기능을 극대화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심우영 교수는 "인위적인 미세구조 형성 공정을 거치지 않은 만큼 압력센서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자부한다""웨어러블 기기와 사물인터넷 등에 널리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경영혁신 정보] 현대제철, H형강·무한궤도 등 6개 '세계일류상품' 보유

 

-부등변부등후 앵글, 강널말뚝, 선미주강품 등 4개 제품도 일류상품으로 선정


현대제철이 '2016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에서 6개 제품을 세계일류상품 명단에 올리며 12년 연속 철강업계 최다 보유 영예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28일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H형강을 비롯한 6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부 주관으로 KOTRA에서 글로벌 시장 선도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선정하는 것으로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며 해당 상품의 수출액이 국내 동종 상품 생산기업 중 1위일 때 자격이 부여된다.

 

H형강

 

 

'열간압연용 원심주조공구강롤(HSS ROLL)'

 

 

'무한궤도'

 

 

'부등변 부등후 앵글'

 

 

'강널말뚝'

 

 

'P110유정용강관'

 

현대제철은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하기 시작한 첫 해인 2001년 H형강과 열간압연용 원심주조공구강롤(HSS ROLL) 등 2개 제품을 일류상품의 반열에 올린 이래 2005년 무한궤도, 부등변부등후 앵글, 강널말뚝, 선미주강품 등 4개 제품을 추가하면서 6개의 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15년에는 선미주강품이 제외됐지만 유정용강관이 새롭게 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서 6개의 일류상품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H형강은 건설용 강재로서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규격별 생산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전체 H형강 수출액의 약 90% 수준인 6억 달러를 수출했으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약 4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3위에 올라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내진성능이 향상된 ‘내진용 H형강’제품을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최근 신규 건축물을 대상으로 사용이 점차 확대되는 등 내진용강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열간압연용 원심주조공구강롤(HSS ROLL)'은 고온의 빌릿‧블룸‧슬래브 등 반제품을 압연하는데 쓰이며 현대제철은 세계시장에서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무한궤도'는 굴삭기 등의 바닥 접지력을 높여 경사면 또는 험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고강도 정밀부품으로서 현대제철은 세계시장에서 27%의 점유율을 보이며 2위에 올라있다.

'부등변 부등후 앵글'은 선박의 구조물 보강재로 선체 형상 및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선박 제작에 주로 사용되며 세계시장에서 2위에 올라있다.

'강널말뚝'은 대형 토목공사 현장에서 주로 물막이, 흙막이용으로 사용되는 철강재로 세계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보이며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P110유정용강관'은 유정용강관 중 최고 강도의 제품으로 깊은 지하에 매장된 원유, 천연가스를 지상으로 채굴하는 용도로 쓰이며 세계시장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에도 6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현대제철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품질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 니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신기술 정보] 현대제철, 기존 아스팔트 콘크리트 대체 친환경 도로포장재 개발

 

 

# 제철소 부산물 활용한 친환경 도로포장재 '페로팔트(FerroPhalt)'

# 품질-내구성 우수연간 30만톤 천연 골재 대체 효과

 

 현대제철이 국내 최초로 전기로 슬래그를 이용한 친환경 도로 포장재 개발에 성공했다.

 

새롭게 개발한 도로 포장재의 브랜드는 슬래그의 단단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을 뜻하는 접두어 '페로(Ferro)''아스팔트(Asphalt)'의 뒷글자를 조합해 '페로팔트(FerroPhalt)'로 정했다.

 

전기로 슬래그는 전기로에서 고철을 녹일 때 사용되는 석회석의 부산물로 지금까지 건설토목용으로만 사용됐으나 이번에 개발한 페로팔트는 아스팔트 콘크리트를 대체할 수 있어 전기로 슬래그의 재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페로팔트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37월 당진제철소 사내도로에 천연골재와 슬래그를 구분 시공하여 3년 이상 장기 내구성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슬래그 시공구간이 천연골재 시공구간에 비해 변형강도 등의 초기 품질에서 40% 이상 우수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결함 정도에 있어서도 20개월 이상 내구수명이 연장되는 결과를 얻었다.

 

20157월에는 충남지역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국책과제로 선정돼 당진, 서산, 아산 등 지자체 도로 2km 구간에 시험적으로 도로 포장에 사용해 슬래그 아스콘 품질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대제철은 시험 시공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남 EIP(Eco Industrial Park: 생태산업단지) 사업단과 함께 '슬래그 아스콘 EIP과제 성과발표회'를 갖고 전기로 슬래그 재활용의 기술 개발 및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로 전문가들은 "철강슬래그의 건설재료로서의 활용가치와 도로포장재의 발전 전망에 대한 토의 과정에서 슬래그 골재의 품질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면 고부가 도로포장재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환경기술개발팀 이종민 부장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폐열 등을 원료나 에너지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슬래그 재활용 프로젝트는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오염을 최소화하는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이미 5만톤 이상의 페로팔트를 시공해 안정적인 품질과 시공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외부도로에 페로팔트 사용이 본격적으로 활용된다면 연간 30만톤 이상의 천연골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슬래그 아스콘의 우수한 내구성은 도로 유지보수 비용을 2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경영혁신 사례] 창립64주년 한화그룹 '젊은 한화' 선언…과장-차장-부장 승진시 1개월 안식월 도입

-유연근무제, 비즈니스캐주얼 시행누구나 다니고 싶고, 누구나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변화 기대

 

창립64주년을 맞은 한화그룹이 젊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과장,차장,부장 직급 승진시마다 1개월의 안식월을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문화혁신에 나섰다.

 

1개월간의 안식월 제도도입은 승진을 통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새롭게 부여된 직책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차분히 설계하고, 재충전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를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화그룹측은 설명했다. 또 승진을 앞둔 직원들에게는 새로운 도전목표를 설정할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그룹은 안식월 도입 외에 업무상황에 따라 출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유연근무제’, 직원 개인의 자발적이고 계획적인 경력관리 지원을 위한 ‘Job Market’, 업무성격에 맞는 자율복장근무인 비즈니스캐주얼’, 정시퇴근문화로 저녁이 있는 삶 정착과 팀업무 스피드를 올리는 팀장정시퇴근제도등을 함께 도입했다.

 

이번 제도도입은 한화그룹이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 선진 기업에 걸맞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0일 발표한 창립기념사를 통해 사업 규모가 커지고 시장지위가 높아질수록 임직원들의 의식수준 또한 일류가 돼야 한다한화의 지난 64년이 과감하고 혁신적인 결단의 연속이었던 것처럼 기업연륜을 쌓아가고 있는 이 순간에도 창업시대의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안에 있는 젊은 한화를 깨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조직의 노화를 부추기는 관료주의, 적당주의, 무사안일주의를 배척하고, 세월을 거슬러 영원한 청춘기업으로 살아가는 것이 앞으로의 한화가 꿈꾸고 만들어갈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낙엽송으로 만든 세종대왕 상과 이순신 장군 상…일반에 판매

 

-산림조합중앙회, 한글날을 기념하고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동부목재유통센터는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세종대왕 상과 이순신 장군의 상을 제작해 출시한다.


 

소형 크기로 제작된 제품은 570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문무를 상징하는 대표 위인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상의 기단은 국산 낙엽송으로 장식돼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학생들의 책상이나 거실, 장식장등 집안 어느 곳에 놓여도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 측면을 고려해 제작했다.

제품의 크기는 세종대왕 상 가로 220 * 세로 250 * 높이 280mm 크기이며 이순신 장군 상은 가로 200 * 세로 200 * 높이 320mm 의 크기이며 지적재산권을 취득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문무를 상징하는 대표 위인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우리 학생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제작했

다”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더 큰 꿈과 더 큰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위인 상 출시에 의미를 더했다.

산림조합 동부목재유통센터는 1차 반응조사를 거쳐 오는 10월 21일 충남 예산군에서 개막하는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일반에게 판매를 시작하나 가격은 미정이다. 문의는 산림조합 동부목재유통센터(033-920-2188)로 하면 된다.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신기술 정보] 효성. 세계최대 란제리·수영복 소재 전시회서 소취기능 스판덱스 새롭게 선봬

 

- 조현준 섬유PG장 “고객사와 파트너십 강화, 기술개발 통해 프리미엄 시장활로 개척”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효성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란제리·수영복 소재 전시회인 ‘리옹 모드 시티 & 인터필리에르 2016(Lyon Mode City & Interfiliere Lyon)’에서 소취(消臭) 기능으로 차별화 한 스판덱스‘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를 새롭게 선보였다.

 

효성이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한 크레오라 프레쉬는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후 생기는 땀냄새, 발냄새 등을 없애 의류를 오래도록 상쾌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스판덱스다. 크레오라 프레쉬는 땀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아세트산(Acetic-acid)과 발냄새를 유발하는 이소발레릭산(Isovaleric-acid) 등의 냄새 유발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시켜 의류에 소취 기능을 부여한다.

 

 

▶효성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란제리·수영복 소재 전시회인 리옹 모드 시티 & 인터필리에르 2016 에 참가해 소취기능으로 차별화 한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를 새롭게 선보였다.<사진제공=효성>

 

 

특히 기존에 원단 표면에만 코팅처리나 후가공을 하여 냄새제거 기능을 부여한 제품보다 내구성이 우수하여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오래도록 기능이 유지되며, 원단 중량의 약 10% 정도만 쓰여도 냄새제거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주로 인체와 직접 닿는 의류인 속옷, 운동복, 스타킹 등에 적용하면 기존 소재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효성은 특수기능을 가진 스판덱스 제품을 ‘크레오라’ 브랜드에 추가함으로써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고객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특히 올해에는 효성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의 런칭과 함께 프랑스와 전세계 시장에 크레오라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자리를 발판으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에서 크레오라의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객들이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란제리·수영복 소재 전시회인 리옹 모드 시티 & 인터필리에르 2016 에서 효성의 크레오라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크레오라 프레쉬 외에도 나일론과 원단 생산 시 다양한 컬러로 염색이 가능한 ‘크레오라 컬러플러스(creora® Color+)’, 흰색의 스판덱스 원사에 생산 단계에서 검정색을 입혀 진하고 고급스러운 블랙컬러 구현이 가능한 ‘크레오라 블랙(creora® Black)’, 저온에서 원단 제작이 가능하여 촉감이 부드럽고 생산에너지 절감으로 친환경적인 ‘크레오라 에코소프트(creora® Eco-soft)’ 등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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