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서울바자축제' 1일 열린다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바자 축제'가 오는 10월 1일 광화문 광장 일대를 비롯해 청계천로, 덕수궁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건대입구역, 잠실 롯데월드몰 등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서울 바자 축제는 10월 하이서울페스티벌, 코리아그랜드세일, 전통시장박람회와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판매전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상공회의소,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한다.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10월 1∼4일 광화문광장, 청계천, 덕수궁,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시내 17개 지역에서 중소상공인들이 제조한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서울 바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 축제에는 중소기업 및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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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임산물로 추석선물하세요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00% 국내산 임산물로만 구성한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산림조합 산림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푸른장터'에서 판매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숲에서 자란’은 산림조합중앙회 대표 임산물브랜드로서 곶감, 나물류, 버섯류, 견과류, 더덕·수삼류 등 총 100여종의 건강한 임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각 품목별로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 상품구성은 2만 ∼ 3만 원대의 실속 있는 약선밥 세트, 산채5종 세트, 절임세트, 한방차세트(건강 선물 세트)에서부터 4만 ∼ 10만 원대의 산양삼, 더덕, 버섯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우리 숲에서 자란 10종의 전통재료를 엄선하여 개발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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