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투리 생활정보

수수료 줄여 환급률 높인 변액보험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계약 관리 비용, 추가 납입 수수료까지 없애 고객이 받는 환급률을 높인 '변액적립보험Ⅱ 진심의 차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2013년 출시해 그해 금융감독원 우수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받은 '진심의 차이'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진심의 차이는 고객이 보험을 중도에 해지할 때 불만을 줄이고자 판매 수수료를 선지급하는 방식에서 보험료 납입 기간에 걸쳐 균등하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중도 해지 환급률을 높인 상품이다.

이번에는 여기에 더해 가입할 때 내는 수수료 중 계약 관리 비용과 정해진 보험료보다 추가로 납입할 때 붙는 1∼2% 수수료도 없애 중도에 해지할 때 환급률을 더욱 높였다.

또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배분 투자가 가능하며 분기별로 시장 상황에 따라 편입 자산의 비율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계약체결 이후에도 양질의 사후관리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투자수익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인 MVP(Miraeasset Variable insurance Portfolio) 펀드를 선택하면 전문가 집단의 장기적 안목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배분 투자가 가능하며, 분기별로 시장 상황에 따라 편입 자산의 비율이 자동으로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