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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취업-창업

[두드려라! 일자리] 2015 리스타트 잡페어 행사에서 '시간제 일자리' 프로그램에 관심이 갑니다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 잡코리아가 오는 22일(목)과 23일(금)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5 리스타트 잡페어’를 개최하는데요. 행사기간중 1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는데, 이중 시간제 일자리관이 관심을 끕니다. 정규식 입사를 꿈꾸기 힘든 상황에서 알짜 시간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 주제인 '다시 일하는 기쁨!'에 맞게 중장년층 은퇴자, 경력단절 여성, 청년 구직자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벤트 체험관과 무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합니다. 사전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2015 리스타트 잡페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잡페어 슬로건에 들어갈 빈칸을 채워주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더보기
[서민들이 낸 세금] 내가 낸 세금 잘못 쓰이는지 감시한다는데, 정말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 행정자치부가 자치단체의 허튼 예산낭비를 막고, 주민 중심의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용을 위해 ‘내 세금 국민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잘 운영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성만 해놓고 실속없이 운영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감시단은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00명을 구성됐습니다. 국민감시단은 지방예산 낭비 신고 관련 민원처리의 적정여부, 신고사항 현장조사 등 자치단체 재정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활동기간은 향후 2년입니다. 국민감시단이 실효성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비위 사실에 대한 제보를 접수할 수 있는 창구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국민감시단에게만 맡기지 말고, 다양한 민원이나 고발사례를 접수해 조사하는 등 크.. 더보기
[자투리경제] "재기에 성공하세요" 재창업자 기존 채무 최대75%까지 감면해준다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정부가 사업 실패 후 재도전에 나서는 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해주기로 했다. 사업을 하다 실패한 이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다. 내년 초부터 재창업자의 기존 정책금융기관 연대보증 채무를 최대 75%까지 감면해주고 원금을 성실히 상환하는 성실한 재기 기업인은 신용등급도 더 빨리 올려주기로 했다. 중소기업청과 금융위원회는 1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기지원 활성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은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에서 전담하게 된다. 정부는 또 재창업자의 정책금융기관 연대보증채무를 75%까지 감면해 주기로 했다. 기존의 50%보다 감면율을 25%포인트 올린 것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신규자금을 대출하면 보증기관(신-기보)이 .. 더보기
[두드려라! 일자리] 중기중앙회, 당초 계획보다 신규채용 규모 2배로 확대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청년일자리 마련에 앞장선다는 의미에서 신입직원을 채용규모를 당초계획보다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연령 학력 등을 철폐하고 인성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5년도 신입직원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19일부터 28일까지 인크루트 채용사이트(http://kbiz.incruit.com)를 통해 채용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모두 사무직으로 연령이나 학력에 제한은 없으며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사명감과 전략적 문제 해결, 공정한 사고와 협력적 마인드로 주변과 소통할 수 있는지 등 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중순 발표되며 이후 필기시험·인성검사와 1차, 2차 면접을 거쳐 최.. 더보기
[자투리경제] '따릉이'를 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서울시는 따릉이~대중교통 간 30분 이내 환승시 환승 마일리지를 1회 100포인트(원)를 적립해주기로 했다. 1일 최대 200포인트(원), 연간 1만5000포인트(원)까지 적립해 준다. 단 1년권 가입 회원에 한해 적립되며 포인트는 차후 1년권 구매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자전거 따릉이’는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모바일 앱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내려 받아 이용권을 구매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오는 목요일 시내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운영을 시작한다. 대상지역은 여의도·상암·신촌·4대문안·성수 등 시내 5개 지역이다. 회원가입은 PC·스마트폰 어디서나 가능하며, 모바일 앱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폰)나 .. 더보기
[두드려라! 일자리] 해외취업을 희망한다면…코엑스서 ‘글로벌 취업상담회’ 열려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상담회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 10개국, 53개사의 채용담당자가 방한해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에는 싱가폴 쉐라톤 호텔, 일본 IBM솔루션, 몬트리얼 은행 등 글로벌 1000대 기업들을 포함해 매출 1000만 달러 이상의 우량기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채용 직종은 은행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대학교 사무원, 자동차 엔지니어 등이며, 평균연봉도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수준이다 이번 상담회는 주로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부스 사정에 따라서는 신청없이 즉시 면접도 가능하다 참가기업은 유능한 한국인재를 효과적으.. 더보기
[인생은 2막=2 Life] ‘50+ 누구와 살 것인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소셜벤처 기업인 더함플러스협동조합(대표 김수동)과 상상우리(대표 신철호)는 50세 이상 독립여성을 위한 주거공유 기반 자립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50+ 누구와 살 것인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상우리는 중장년층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실현해나갈수 있도록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극히 일부의 상류층과 극빈층 고령자를 위한 실버타운과 양로시설 이외에는 마땅한 주거 대안이 없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셰어하우스는 보통의 서민 중산층 고령자가 지불 가능한 주거비로 시설이 아닌 내집과 같은 분위기에서 활동적으로 공동체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훌륭한 주거대안이 될 수 있다. 더함플러스협동조합의 김수동 대표는 “급격한 고령화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너무.. 더보기
[인생은 2막=2 Life] 두 번째 인생 설계, 서울시가 도와드립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서울시는 50~60대 퇴직(예정)자 중 자원봉사,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또는 의지가 있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인생설계 아카테미와 사회공헌이모작문화학교 수강생 4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퇴직 이후 상실한 사회적 지위와 역할 보완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 자아상을 정립하고 문화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12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의 재능과 욕구를 바탕으로 한 인생설계아카데미와 건강한 문화형성을 지원하게 될 사회공헌이모작문화학교를 중 선택가능하며 자신이 선택한 과목과 중복되지 않는다면 복수 선택도 가능하다. 인생설계아카데미는 인생이모작 입문프로그램과 함께.. 더보기
[두드려라! 일자리] 동원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150여명 공개 채용 [자투리경제=백유진 기자] 동원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5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 10일 동원그룹(http://www.dongwon.com)에 따르면 동원엔터프라이즈,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9개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R&D, 생산, 물류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과정은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및 에세이 평가 - 1차 실무면접 - 2차 인성면접 -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직무 관련 활동 경험과 준비과정 등을 평가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와 에세이 평가를 실시한다. 이어서 1차 실무면접에서는 직무와 관련된 실무진 면접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 더보기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해드립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창업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창업기업 지원 특례보증’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업초기 기업은 창업과정뿐 아니라 사업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자금조달 애로와 시장진입 곤란 등으로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창업후 3~7년)을 겪는 실정이다. 중기청은 2.9% 낮은 대출금리(기존보다 50%를 감면한 0.5% 보증료 포함시 3.4% 수준)로 운전자금을 최대 2억원(비제조 1억원)까지 5년간 공급할 계획이며, 공장확장 및 기계기구(장비) 설치 등을 위해 필요한 시설자금도 2억원까지 최대 8년간 공급한다. 특히 창업실패에 따른 부담완화를 통한 창업활성화 지원을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법인 창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