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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투자-재테크

"중고휴대폰 제값받고 파세요"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휴대폰 유통 스타트업 착한텔레콤은 휴대폰 자판기 운영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와 함께 전국 127개 다이소 매장에서 중고폰 매입 서비스를 실시한다.


착한텔레콤은 전국 127개 다이소 매장에서 운영 중인 휴대폰 자판기를 활용하면 중간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고 휴대폰 매입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고폰 판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다이소 매장내 휴대폰 자판기를 직접 이용하거나, 웹사이트(www.2ndPhone.kr)을 통해 중고폰 종류와 매입 가격을 확인한 후 원하는 택배 서비스로 착불 발송하면 된다.
제품 검수와 해피콜 절차까지 완료되면 고객 계좌로 매입 금액이 입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