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주식 내부자거래 신고시 최대 1억원 제공


 

 

 

기업 내부자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불공정 거래를 신고할 경우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는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홈페이지(http://moc.krx.co.kr//main/main.jsp) 내 '특별포상 신고센터'로 하면 된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사의 주요 내부자가 미공개 결산정보 등을 이용해 직접 주식을 사고팔거나 제3자에게 정보를 줘 주식을 매매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 4월 말까지 신고를 받아 이르면 5월에 특별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상장사의 주요 주주나 대표이사, 재무담당이사 등 임원 및 중요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미공개 결산정보, 감사의견 등이 공시 등을 통해 공개되기 전에 이를 이용해 직접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매하거나 제 3자가 주식매매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가 신고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상장기업 최대주주인 대표이사가 결산과정에서 자본잠식 등 악재성 정보를 인식하고 이를 공시하기 전에 상장기업 주식을 매도하거나 상장기업 재무담당이사가 가결산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공시하기 전에 본인이 주식을 매매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또 상장기업 대표이사가 결산결과 대규모 적자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공시하기 전에 차명계좌를 통해 보유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도 신고대상에 포함된다.

 

특별포상제는 신고내용의 구체성이나 입증자료 여부 등을 따져 포상 대상으로 결정하면 1개월 이내에 포상금을 지급할 만큼 신속한 절차 진행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포상제는 검찰 기소까지 봐가면서 포상금을 지급한다.

 

거래소가 지난해 금융위원회에 통보한 내부자거래 혐의 건수는 61건으로 2년 전인 2015년의 52건보다 17.3%나 늘었다. 전체 불공정거래 통보 혐의 중 내부자거래의 비중도 같은 기간 40.0%에서 52.1%로 높아졌다.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투자자산을 연금화하는 5가지 방법

 

인구고령화와 저금리로 인해 노후자금을 투자하면서 인출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투자자산을 인출할 때에는 연금화 방법을 잘 결정해야 한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은퇴자의 현금흐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국내외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액형 △물가연동형 △정기형 △수익수취형 △정률형 등 5가지 연금화방법의 특징과 활용법을 제시했다.

 

① 정액형

 

정액형은 ‘일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인출하는 방법이다. 일정한 인출액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인플레이션에 따라 구매력이 하락할 수 있고 수익률이 낮아질 경우 자산이 조기고갈 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일정한 금액을 간편하게 인출하려 할 때 적합하다.
 
② 물가연동형

 

물가연동형은 인출 첫 해에 ‘최초인출액’을 정하고, 이듬해부터 물가상승에 따라 인출액을 조정하는 방법이다. 물가가 상승한 만큼 인출액이 증가하여 구매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지만, 물가상승만큼 인출액이 늘어나므로 수익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자산 고갈시기가 빨라진다. 필수생활비 등 물가상승을 꼭 고려해야 하는 비용을 인출할 때 유용하다.
 

③ 정기형

 

정기형은 ‘인출기간’을 정하고 인출시점마다 투자자산 잔액을 남은 인출기간으로 나누어 인출하는 방법이다. 정해진 기간에 맞춰 투자자산 전액을 인출할 수 있으며, 자산이 중도에 고갈되지 않는다. 1년간 투자수익률만큼 이듬해 인출액이 증가한다. 한계점은 인출기간이 종료되고 나면 이후 자금 수요에 대응할 수 없다는 점이다. ‘퇴직 후~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기를 채울 때 쓸 수 있다.
 
④ 수익수취형

 

수익수취형은 매 인출 시점마다 직전 기간에 발생한 수익금만 인출하는 방법이다. 큰 손실을 입지 않는 이상 장기간 초기투자자산 원본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수익이 없거나 손실을 입으면 인출하지 않고, 수익이 커도 모두 인출하므로 인출액 흐름이 불안정하다. 기본소득이 확보되어 있고 사망 후 배우자나 자녀에게 자산을 상속하려 할 때 적합하다.
 
⑤ 정률형

 

정률형은 ‘인출률(%)’을 정하고, 매 인출시점마다 남은 투자자산에서 해당 비율만큼을 인출하는 방법이다. 최초인출액은 인출률이 높을수록 크다. 하지만 이후 인출액은 인출률과 수익률의 관계에 따라 달라진다. ‘인출률>수익률’이면 인출액이 감소하고, ‘인출률<수익률’이면 인출액이 증가한다. 따라서 기대수익률과 인출률에 따라 다양한 인출액 흐름이 가능한 유연성이 특징이다.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세뱃돈 대신 주식 선물하세요…신한금융투자,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주식, ETF를 기프티콘처럼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스톡기프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 고객들에게 ETF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3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 ‘기프티콘 대신 주식! 주식 선물하고 나도 받고!’는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첫째 ‘스톡기프트’ 서비스를 통해 주식 또는 ETF를 선물하는 고객들에게 KODEX200(코드번호 069500) ETF를 추첨으로 제공하고 이용 고객 모두에게 TIGER 원유선물 ETF(코드번호 130680) 1주를 지급한다.

 

둘째 선물 받은 주식을 확인하기 위해 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할 경우 KODEX삼성그룹주(코드번호 102780) 1주씩을 증정한다.

 

'스톡기프트' 서비스는 주식, ETF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증권업계 유일의 신개념 서비스다. ‘신한아이 알파’ 어플리케이션에 접속 후 ‘스톡기프트’ 메뉴를 통해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 알아도 주식, ETF를 선물로 보낼 수 있다.

 

주식을 선물 받은 고객은 ‘신한아이 알파’에 로그인해 주식을 확인 할 수 있고, 신한금융투자 계좌가 없는 고객은 지점 내방, 비대면 등으로 계좌를 개설한 후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졸업-입학 선물이나 세뱃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커피 기프티콘 보내듯 간편하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자녀와 2030세대의 경제적 사고와 재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스마트 아이템으로 널리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HhapL3B4VE>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증시 신상품-이벤트 모음(2017.11.21)

 

◆ 모바일증권 나무, ‘펀드도 키우는 나무’ 이벤트 진행

- 조건에 따라 크리스마스 케익 증정

 

NH투자증권(www.nhqv.com, 대표이사 김원규)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펀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케익 상품권을 증정하는 ‘펀드도 키우는 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증권 나무 홈페이지와 HTS, MTS를 통해 11월 30일까지 거치식으로 3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크리스마스 케익 상품권을 12월 15일에 증정한다.

 

한편 해외주식형 펀드의 비과세 제도가 올해 말(12월 29일)까지만 유효하여 투자할 펀드를 1만원이라도 가입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올해 말까지 가입한 혜택 대상 펀드는 향후 10년 동안 매매 차익과 환 차익에 대한 세금 15.4%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신규 가입이 불가하고 추가 납입만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고객 분석과 글로벌 IB의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유망 해외투자 펀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의 흐름에 맞는 재조정(리밸런싱)을 제안하여 투자자의 선택을 돕고 있다.


◆ 삼성증권, 연말정산·노후를 동시에 준비하는 '연금밥상' 이벤트

- 연말정산시 혜택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IRP 가입 고객 대상
- 연금저축, IRP 납입하면 최대 115.5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

 

연말을 앞두고 연말정산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IRP 가입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에서 11월 이후 가입한 투자자는 대부분 세액공제한도를 채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금을 통해서 세액공제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연금저축펀드와 IRP(개인형퇴직연금)을 둘다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총 납입한도인 700만원을 모두 채우면 최대 115.5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연금저축 및 IRP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밥상'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진행중이다.

삼성증권에서 연금저축, 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하고 납입하면 각각 5천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둘다 가입하고 납입하면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을 추가 증정한다.

 

신규계좌에 3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타금융기관에서 300만원 이상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에는 최대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위 이벤트에 11월 말까지 참여하면, 1만원 케익 기프티콘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IRP에 가입할 수 있게 된 자영업자, 공무원, 교직원들은 첫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꼼꼼히 가입하는 것이 재테크의 첫걸음"이라며, "연금저축 및 IRP를 골고루 활용하여 연말정산과 노후자금을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2016 근로복지대상'에서 적립금운용관리부문 우수퇴직연금사업자상을 수상했다.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연금사업부를 통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공적연금을 통합한 통합연금 자산관리전략을 제공해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금밥상'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pop.com)를 참고하면 된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 한투증권, 연 5.7% 수익 추구 리자드ELS
 
한국투자증권은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루(TRUE) 주가연계증권(ELS) 9505회 리자드 스텝다운형'을 70억원 한도로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도상환 조건(리자드 조건)을 추가한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이다.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5.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2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조기상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5%(리자드 조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중도상환 조건과 만기 상환 조건을 모두 만족하지 못한 경우, 투자 기간에 원금손실 가능 조건(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만기 17.10%(연 5.70%) 수익률로 상환된다.

 

이 기간에 50% 미만으로 하락하면 손실이 발생한다. 최소 가입 한도는 1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파생결합사채(ELB) 1종, ELS 7종 등 모두 8종을 판매한다.

 

◆ SK증권 ELS·ELB 등 공모
 

SK증권은 홍콩항셍지수(HS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제2345회 ELS'를 24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6개월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 비보장 상품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 80%(36개월), 65%(42개월) 이상이면 연 5.2%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의 65%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SK증권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제2346회 파생결합사채(ELB)'도 모집한다. 이들 상품은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 하나금융투자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
 

하나금융투자는 연 4.5%의 수익을 추구하는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24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

이 중 '하나금융투자 ELS 7766회'는 홍콩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모두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원금 손실구간(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의 7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1년째 되는 날 연 4.50%의 수익으로 청산된다.
상품마다 3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운용 결과나 투자자의 요청에 따른 중도 상환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절세', 그 무엇보다 확실한 수익의 원천

 

 
"모든 장기투자자가 추구해야 할 목표는 총 세후 실질소득의 극대화다"

 

2008년 96세로 사망한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 경이 한 말이다. 투자자는 세금을 제한 후의 실질소득, 다시 말해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얘기이다.

 

세금은 비용이다. 비용은 수익률을 갉아 먹는다. 당연한 얘기지만 동일한 수익률을 올리더라도 높은 비용을 치르면 수익률은 떨어진다. 또한 금리가 낮아질수록 비용 절약의 상대적 가치는 더 높아진다. 10%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세상에서 1%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과 4%의 금리인 세상에서 1%의 비용을 내야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1%라는 절대값이 같더라도 비율로 따지면, 앞의 것은 10%p(10%의 1%)이고, 뒤의 것은 25%p(4%의 1%)이다. 상대

비율로는 무려 15%p나 차이가 난다.

 

고비용은 장기 투자의 동반자인 복리의 힘을 약화시키는 부정적 역할도 한다. 복리 효과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매년 발생하는 이자나 수익을 재투자해야 하는데, 비용이 높으면 재투자 되는 금액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비용 구조를 낮추는 게 무조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들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절세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절세 상품은 정부가 세제 혜택이라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경제학은 인센티브에 관한 학문’이라는 말처럼 정부는 세금이라는 인센티브를 통해 시장에 정책적 신호를 발산한다.

 

현재 정부가 세제혜택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있는 상품 중 특히 올 연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상품은 2가지다.

 

먼저 '연금상품'이다. 고령화가 진척되면 정부 재정 부담은 비례해 커질 수밖에 없다. 아직까지 이 문제를 해결할 천재적인 경제학자나 불세출의 정책 전문가는 출현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속내는 국민들이 자신의 노후를 위해 더 많은 저축과 투자를 하길 바라는 것이다. 정부가 쓸 수 있는 카드는 저축 동기를 자극하고 것이고, 지금까지 검증된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세제혜택을 주는 것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다. 연금저축계좌와 IRP(개인퇴직계좌)가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 두 상품을 활용하면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700만원 한도를 채우면 연말정산 시 총급여 5500만원 초과인 경우는 불입금액의 13.2%, 총급여 5500만원 미만 시에는 불입금액의 16.5%를 돌려받는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이 13.2%라는 수익은 어떤 리스크도 없이 발생하는 수익이라는 점이다. 만일 당신이 매년 13.2%의 투자수익률을 10년 이상 올릴 수 있다면, 아마도 세계적인 투자자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연금상품을 활용하면 세계적 투자자가 아니면서도 세계적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셈이다.

 

또 하나 알아 두어야 할 점은 연금 수령 시의 인센티브 내용이다. 정부는 일시금으로 받는 것보다 연금 형태로 나눠 받는 것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가령 퇴직연금은 일시금으로 받는 것보다 연금 형태로 받는 게 30%의 세금(퇴직소득세)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연금저축계좌도 일시금 수령 시에는 패널티가 있다. 연간 1200만 원 이하로 나눠 받도록 정부는 인센티브 구조를 만들었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품이 ‘해외비과세 주식형 펀드’이다. 2016년 2월에 시판된 이 상품은 연말까지만 판매된다. 이 상품이 출시된 배경은 당시 정부가 불황형 경상수지 흑자를 우려했기 때문이다.

 

내수 불황으로 수입액이 줄어들어 경상수지 흑자가 나면 원화 가치가 올라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수출 단가가 올라가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정부를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과 개인에게 해외투자를 장려하고 여기에 세제상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해외펀드에서 발생한 수익은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는데, 해외비과세 주식형펀드에 가입하면, 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단, 가입한도는 3000만 원까지이다.

 

올해 안에 3000만 원을 모두 투자할 필요는 없다. 투자 여력이 있으면 투자해도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일단 계좌라도 만들어 둬야 한다. 나중에라도 투자하면 된다.

 

투자 수익의 원천을 해부해 보면, 세금을 포함한 비용과 투자 수익으로 나눠볼 수 있다. 장기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비용 절감과 투자 수익 증대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물론 비용에 상관없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비용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적으로 알 수 있듯이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은 확실한 수익의 원천인 비용 절감을 하면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연금저축계좌, 개인 IRP 그리고 해외주식비과세 펀드는 비용 절감과 투자 수익 추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글: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자투리경제] "잘 모르는 금융정보, 동영상으로 재밌게 공부하세요"

 

성인들의 경우 가장 활발하게 금융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바쁜 생업 등의 이유로 현명한 금융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접할 기회가 제한적이다.

 

지난해 금감원이 실시한 일반성인 대상 금융교육은 3만명 수준으로, 전체 금융교육을 받은 인원의 13%수준에 불과하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성인들의 금융 생활에 도움을 주는 교육 동영상 19편을 제작했다.

 

성인들이 출․퇴근시 자투리 시간 등을 활용해 쉽게 학습이 가능하도록 평균 2~3분 내외의 6가지 주제, 19편의 동영상을 제작헀다.

금감원이 방문교육시 활용하는 '표준강의안'을 바탕으로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키워드별로 발췌해  제작한 14편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제작한 금융사기예방편 5편으로 구성돼 있다.

 

 

신용관리, 은행·카드·주식 거래, 보험 가입, 금융사기 예방 등 내용이 담겼다. 

 

금융교육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강의방식이 아니라 CG, 도표 등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포함하는 인포그래픽 방식을 주로 활용해 흥미를 유발하고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특히 금융사기 예방편들은 보이스피싱, 유사수신 등 주요 금융사기 사례를 재연방식으로 제작했다. 또 금융교육기회가 제한적인 청각장애인들의 금융지식 습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화통역을 삽입했다.

 

금감원 금융교육센터(http://www.fss.or.kr/edu/)의 금융 교육콘텐츠 메뉴(금융교육센터⇒금융교육콘텐츠⇒금융교육자료방⇒동영상․카툰⇒동영상⇒대학생․성인) 및 네이버TV(http://tv.naver.com/fss) 등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 하므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금융지식 습득이 가능하다"며 "금융사기예방 동영상은 고령층도 이해하기 쉬운 재연방식으로 제작함으로써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코스피 연내 2600 돌파 시도…IT·정책 수혜주 비중확대 전략

 

코스피 추가 상승에 대한 전망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주목해야 할 종목은 무엇일까.

 

지난 11일 코스피는 2458.16p로 장을 마쳤다. 7월 24일(2451.53p) 이후 두달 보름여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번에도 주역은 IT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였다.

 

국내외 매크로 환경이 제조업 수출국인 한국에 우호적인 상황이고,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현재 KOSPI의 12개월 Fwd PER은 9.35배에 불과하다(7월 24일 9.76배)"며 "단기적으로 KOSPI 2,500p(12개월 Fwd PER 9.5배), 연말까지 2,600p 돌파시도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북한발 리스크와 미국의 통상압력 부담에 단기 매물소화과정이 나타난다면 KOSPI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심리적-수급적 교란요인보다는 경기-실적이라는 펀더멘털 동력과 정책(문재인 정부의 신산업 육성정책)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연말 배당확대 기대감과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 이슈가 맞물리며 KOSPI 디스카운트 완화-밸류에이션 정상화 국면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높다는 전망이다.

 

한편 J노믹스 수혜주(제약-바이오,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도 IT와 함께 KOSPI 2차 상승추세에 중심에 위치할 전망이다. 전일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고, 첫 회의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다. 정부의 핵심 전략인 혁신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을 천명한 만큼 연말까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신산업 육성정책들이 꾸준히 제시되고, 구체화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 주목할 업종은 자동차-부품이다. 미국 통상압력 강화, 한미 FTA 개정협상 이슈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 유입에 힘입어 추석 연휴 이후 반등세를 기록 중이다. 자동차-부품 중장기 전망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기술적 반등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P2P대출상품 투자시 체크해야 할 핵심포인트

 

 

① 원금손실 우려있는 투자상품이라는 점 명심

 

P2P상품은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니며 기본적으로 차입자가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투자자에게 손익이 귀속됩니다. 특히 100% 안전을 보장한다거나 원금이 보장된다는 업체는 유사수신행위업체에 해당될 수 있으니 투자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일부 P2P업체에서 자체적으로 부실보상 자금을 마련하여 투자자 손실 발생시 일부를 보전한다고 광고하고 있으나 일부상품에 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손실 보전금액도 높지 않아(예, 50%) 부실대출 발생시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고위험상품이므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분산투자는 필수

 

P2P상품은 제도권 금융상품이 아니므로 일반적인 제도권 금융상품보다 투자자 본인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우선 현재 P2P대출 가이드라인은 P2P업체당 투자한도를 두고 있으므로 투자자는 한도內에서 투자하셔야 하며 나아가 본인의 투자액 모두를 한 업체에 투자하기 보다 여러개 업체의 여러상품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효율적입니다.

 

특히 투자한도를 위반하거나 회피하여 투자를 유인하는 업체는 가이드라인 위반업체이며 금융사기에 악용될 소지가 있어 대규모 손실도 가능합니다.

또 P2P상품은 장기간 연체가 발생하거나 원금손실이 가능한 고위험상품이므로 은행 마이너스 통장 등 차입을 통해 투자하는 무위험 차익거래(arbitrage-trading) 대상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③ 부동산 PF상품은 부동산 담보가치가 미약한 상품임

 

부동산 PF상품은 빌라 등 건축자금을 미리 대출해주는 계약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단계에서는 담보물(토지 등) 가치가 미미합니다. 정상적으로 건축이 되고 분양이 되어야만 담보가 생성되는 상품으로 부동산 경기 하락시 담보물의 예상가치도 감소할 소지가 높습니다.

특히 미분양이 발생하거나 건축과정에서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이 제한될 경우 투자금 상환재원이 마련되지 않아 대규모 장기 연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투자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결정시 담보권 정도, 선후순위 여부, 건축물 대상지역 등을 확인하고 P2P업체가 공사진행상황을 홈페이지에 상세히 공시하는 업체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④ P2P상품 이자소득세(세율 27.5%)도 절세가 가능함

 

P2P상품 투자시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소득세법§16①항11호에 따라 비영업대금 이자소득세율(27.5%)이 적용되어 은행 예적금 이자소득세(15.4%) 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받습니다.다만 세금 계산시 원단위는 절사(예, 세금 79원은 70원으로 산정)를 하고 있어 100개 이상의 신용채권에 소액분산투자하는 P2P상품의 경우 실효세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표와 같이 실효세율이 16%~17%까지 떨어질 수도 있어 최근 절세효과를 감안한 투자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⑤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P2P업체 평판을 확인해 볼 필요

 

현재 P2P업체는 금융관련법상 제도권 금융회사가 아니며 금감원의 검사대상기관이 아닙니다. 특히 P2P대출시장이 차주와 투자자가 P2P업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만나 대차거래하는 자생적인 중개시장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최근 투자위험 역시 집단지성에 의해 모니터링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⑥ 과도한 리워드 제공 및 이벤트 업체는 투자에 각별히 유의

 

P2P업체를 선택할 때는 연체율, 수익률 등 과거 실적과 상세한 상품설명, 사후관리, 가이드라인 준수여부 등 투자자 보호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투자금액의 일정부분(1%~3%)을 돌려주는 리워드 방식이나 과도한 경품을 제공하는 업체의 경우 대출심사능력 및 리스크관리능력 보다는 1회성 이벤트성 행사에 의존하는 업체로 이러한 행사는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흐릴 수 있습니다.

 

특히 동 업체의 경우 과도한 행사로 인해 재무상황이 부실해 질수 있으며 불완전 판매의 소지도 높아 투자자의 손실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⑦ 예치금분리보관 시스템 도입 여부 등 확인

 

P2P업체는 고객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고객예치금을 P2P업체 등의 자산과 분리-보관하여야 합니다. 분리보관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업체가 파산-해산할 경우 제3의 채권자가 P2P업체 자산에 가압류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어 고객 투자예치금이 보호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P2P 업체상품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객예치금을 농협은행, 신한은행, SC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에 예치하거나 신탁하는 방안이 마련되어 있

으므로 해당 P2P업체가 동 은행 등의 분리보관시스템을 적용하였는지 P2P업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금감원은 가이드라인 위반 업체에 대해서 감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이드라인 미준수 업체는 감독강화 및 투자자의 외면 등으로 시장에서 점차 도태될 수 있어 투자금 회수 등에 문제 발생 소지가 있으니 해당 업체 투자시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⑧ P2P금융협회 비회원사 투자는 높은 위험을 수반

 

P2P금융협회는 P2P대출시장에서의 회원사 이익을 위해 자율적으로 설립된 임의단체로 P2P업체들의 건전한 영업을 위해 회원가입심사, 업무방법서 마련, 외부자체점검, 회원사 제명 등 자율규제시스템을 마련하여 운영중입니다.

 

이에 반해 비회원사의 경우 자발적인 자율규제를 받지 않아 불투명하게 운영될 소지가 높을 뿐 아니라 인력-자본 등이 영세하거나 홈페이지가 갑자기 폐쇄되는 경우도 있어 해당업체 상품에 투자할 때는 각별히 유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절약 정보] 펀드 투자시 비용절감 노하우

 

# 40세 직장인 김OO씨는 5년전에 직장 동료 甲과 같은 증권사에서 같은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였다. 최근에 수익률을 비교해보니 본인 펀드의 수익률이 甲보다 3.5%나 낮은 것을 알고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알고보니 클래스에 따른 비용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은 창구에서 C 클래스를 가입하였고, 동료는 수수료∙보수가 저렴한 온라인 전용 A-e 클래스에 가입했는데 5년간 누적된 비용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음을 알고 가입 시 미리 확인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

 

클래스란 동일한 펀드 내에서 판매수수료의 부과시점, 가입경로 등에 따라 구분되는 펀드의 세부종류를 말하며, 이러한 클래스에 따라 기준가격이나 판매보수 및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① 장기투자는 판매보수가 낮은 A클래스가 유리

 

펀드는 가입자격 및 판매경로 등에 따라 종류(클래스)별로 판매수수료·보수가 다르게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투자목적, 투자기간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이 펀드 투자의 첫걸음입니다.

3년 이상 장기투자가 목적이라면 A클래스가 C클래스에 비해 유리합니다. A클래스는 가입시 1% 내외의 1회성 선취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매년 내는 판매보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또 C1, C2 등으로 표시되는 CDSC클래스는 매년 판매보수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으나 초기 비용부담이 커서 A클래스나 C클래스에 비해 비쌀 수도 있으므로 보수 및 수수료를 꼼꼼하게 따져 보아야 합니다.

 

클래스간 비용차이를 스스로 계산하기 어렵다면 투자설명서에 기재된 ‘투자기간 경과에 따른 클래스별 비용부담 예시’를 참고해 보다 쉽게 본인에게 적합한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② 단기투자는 판매수수료가 없는 C클래스가 유리

 

1년 이내 단기투자 목적이라면 C클래스가 A클래스에 비해 유리합니다. C클래스는 판매보수가 A클래스보다 높지만 가입시 선취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므로 단기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한편 단기투자자는 가입 초기의 판매보수율이 높은 CDSC 클래스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③ 금투협 홈페이지에서 판매사별 판매수수료 비교

 

동일한 펀드 클래스라면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판매보수를 부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투자자가 직접 지불하는 판매수수료는 일정한 범위(통상 1% 이내) 내에서 판매사별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펀드라도 판매사별 판매 수수료를 비교해 본 후 판매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별 펀드의 판매사별 판매수수료 정보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http://dis.kofia.or.kr/)에서 비교·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온라인 가입시 판매보수 저렴

 

가입할 펀드를 정했다면 창구에서는 클린클래스를,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전용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두 클래스는 창구판매 클래스에 비해 판매보수가 저렴합니다. 온라인 클래스는 클래스명에 알파벳 ‘E'나 ‘S’를 포함하고 있으며, 클린클래스는 '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판매창구에서 ’투자권유 불원서‘를 작성하는 투자자는 G클래스에 가입해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종전에는 온라인클래스가 없는 펀드들이 많았으나 ’17년 하반기 부터 설정되는 모든 증권형 펀드에 온라인 클래스가 의무화되므로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는 펀드는 온라인으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스스로 가입할 펀드를 결정할 때 유용한 사이트

 

금융소비자보호 포털 “파인(FINE)”(http://fine.fss.or.kr/fine/index.jsp)을 방문해 “금융상품 → 펀드다모아”를 클릭하면 펀드수익률을 중심으로 원하는 펀드를 쉽고 간편하게 비교하여 검색할 수 있고, 펀드 보수 등이 기재된 투자설명서, 펀드 구성내역, 운용인력정보 등 상세정보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⑤ 성과보수 펀드는 전액환매 의무에 유의

 

펀드의 수익률에 연동해 운용보수가 결정되는 펀드를 성과연동 운용보수 펀드(통칭 성과보수 펀드)라고 합니다. 이러한 펀드는 명칭에 ‘성과보수’가 명기되어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성과보수 적용 펀드는 수익률이 목표수익률보다 낮을 경우에는 유사한 정률보수 펀드에 비해 약 50%정도 저렴한 기본보수(운용보수)만 내면 되지만 펀드 성과가 좋을 경우에는 정률보수 펀드보다 더 높은 비용부담을 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한편 성과보수 펀드는 투자금액의 일부만 환매하는 것은 안되고 전액환매해야 한다는 것도 유의해야 합니다. 이에 더해 운용보수만 성과와 연동되고 판매보수는 일반 펀드와 동일하게 정률로 부과된다는 사실 역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과보수펀드의 투자설명서에는 「환매시 기준가격에 따른 성과보수 부담 사례」가 기재돼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 본인의 목표수익률, 투자기간에 적합한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⑥ 환매수수료 부과여부 체크

 

대다수 펀드에서 환매수수료는 가입후 1~3개월 이내에 환매할 경우 부과되나 펀드에 따라서는 10년동안 환매수수료가 부과되기도 합니다. 펀드 가입단계에서부터 투자예상기간과 환매 수수료의 부과기간을 반드시 비교 확인해봐야 합니다. 단기 투자자라면 이러한 환매수수료를 부과하는 펀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환매수수료는 이익금 기준으로 산정되는 펀드가 있고, 전체 환매금액 기준으로 산정되는 펀드도 있습니다. 환매 금액을 기준으로 환매수수료를 산정한다면 실제는 더 큰 환매 수수료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투자전에 환매수수료의 부과 기준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⑦ 재간접펀드는 추가비용이 발생함에 유의

 

다른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는 일반펀드와 달리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발생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즉, 주식․채권 등에 직접 투자하는 일반펀드의 투자비용은 총보수·비용(판매비용 + 운용비용 + 수탁∙사무관리보수 + 기타비용)으로 결정되지만 재간접 펀드는 펀드가 편입하는 투자대상 펀드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따라서 재간접펀드는 피투자펀드 비용을 합산한 합성 총보수·비용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합성 총보수·비용은 투자 설명서의 ‘보수 및 수수료’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증권상품 정보] 저금리시대, 은퇴생활자들이 주목하는 월지급식 ELS 모집

 

- 월지급조건없이 매월 수익지급 하는 ELS 14614회 모집

 

저금리시대 안정적인 수익을 매월 지급하는 월지급식 ELS에 대한 은퇴생활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별도의 조건없이 매월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상품 등 공모형 파생결합증권 14종, 총 1120억원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ELS 14614회는 한국(KOSPI200), 유럽(EuroStoxx50), 일본(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상품이다.

 

이 상품의 최대 특징은 월지급 배리어 없이 매월 세전 0.39%(연 세전 4.68%)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또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이상이면 조기상환된다.

 

월지급식 ELS는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은퇴생활자와 수익을 만기에 일시에 받지 않고 분할해서 받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등에게 인기가 많다.

 

한편 같은 기간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일본(NIKKEI225) 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월지급식 ELS 14613회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세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60% 이상이면 매월 세전 0.51%(연 세전 6.12%)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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