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투자 포인트] 3분기 어닝시즌…실적 성장세 지속되나

 

오는 13일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되는 등 이번주부터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잇따라 발표된다

 

삼성전자 3Q 영업이익은 15.0조원(반도체 10.5조원, 모바일 3.1조원, 디스플레이 1.0조원, 가전 0.4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8.6%, 전분기(14조원)대비 +7.2% 증가할 전망이다.  시장예상치(14.3조원)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또 시가총액 2위의 SK 하이닉스 또한 3분기에 3.9조원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한편 코스피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51.5조원으로 7월 이래 전망치의 상향 조정이 다소 둔화됐다. 3분기에는 2분기에 이어 분기 영업이익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되나, 전망치의 revision이 둔화되는 현상은 KOSPI 상승에 부담일 수 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KOSPI 이익증가를 견인하는 반도체 업종의 이익전망 상향이 컨센서스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이로써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는 점에서 코스피는 이번주 삼성전자의 3Q17 잠정실적 발표를 전후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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