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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취업-창업

[자투리경제 잡(JOB)아라 일자리] 포스코,5일부터 신입사원 공채…계열별 모집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포스코가 오는 5일부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특징은 직군별 모집이 아닌 계열별 모집을 한다는 점이다. 모집분야는 '이공계'(생산기술·설비기술·공정물류, 환경-에너지)와 '인문사회계'(마케팅·구매·재무·경영지원)로 나뉘며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기계공학을 전공했어도 마케팅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다면 '인문사회계'로, 경영학과 전공자라도 '공정물류' 직무를 희망하면 '이공계'로 지원하면 된다. 포스코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융복합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공제한 없는 계열별 모집을 시행하고 있다. 정확한 채용규모는 공개되지 않았고, 현재 철강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다는 점에서 지난해 수준이거나 다소 줄어들 것으.. 더보기
[자투리경제 잡(JOB)아라 일자리] 현대엔지니어링, 2017년 신입사원 모집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대표전공)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건축(공)학, 토목공학, 화학공학, 안전/보건/환경, 인문전계열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관련학과 전공자, 2017년 1월 입사 가능자,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공인 어학성정을 보유한 자, 기사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공계 취업포털 이엔지잡(www.engjob.co.kr)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더보기
[자투리경제 잡(JOB)아라 일자리] 호반·라인·제일·삼정 등 하반기 채용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중견 건설사들이 한발 앞선 채용에 나섰다. 3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호반건설, 라인건설, 제일건설, 삼정기업, 금강종합건설, 시티건설 등 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중견 건설업체들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 호반건설(www.ihoban.co.kr)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분야는 관리, 건축,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9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센터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우대, 해당 분야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분야 및 자격요건 등은 공고를 통해 확인.. 더보기
[자투리경제 잡(JOB)아라 일자리] 실전 화이트해커 양성 '화이트해커과' 개설된다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 경민대학교 실전화이트해커 양성 및 훈련시스템 구축 협약식 체결 - 국내 교육기관 최초 화이트해커과 개설 및 실전해커 교수진 참여 국내 처음로 화이트해커과가 신설된다. 경민대학교(홍문종 이사장)는 LGU+(서일우 중부법인영업단장), 3S소프트(김종택 대표), ㈜헤프(이종문 이사회 의장), 한국네트웍엔지니어링(김해홍 대표), 마루스쿨(박진형 대표), 서울디지텍고 해킹동아리 Root(황주현 회장)와 실전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경민대학교를 비롯한 각 기관들은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실전화이트해커과 개설 ▲실전해커훈련시스템 및 해커인증시스템 구축 ▲국내외 해킹대회 및 전시회 공동 참여 ▲IT인프라 고도화 참여 등 각 기관들.. 더보기
[자투리경제] 건설기업 성공취업전략 5계명…'건설통 인재' 어필하라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로 관심도가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건설회사에 취업하고 싶어 하는 구직자들이 여전히 많다. 특히 이공계 출신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건설업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화공, 조경, 인테리어 등 기술인력의 수요가 많고 (구직자 입장에서 볼 때도) 전공을 제대로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설사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설업계의 트렌드와 건설회사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성공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가 제시하는 '건설기업 성공취업 5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조직 친화력과 뚝심을 부각시켜라 건설업은 협동작업을 해야 하기.. 더보기
[자투리경제 잡(JOB)아라 일자리] 삼성-SK-LG 등 9개 그룹, 5일부터 경북대·부산대·전남대·충북대서 지역인재 채용 설명회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채용 프로세스,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면접 유의사항 등 대졸 공채제도 설명 예정 삼성, SK, LG, 포스코 등 주요 9개 그룹 소속 22개 기업이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에서 금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삼성, SK, LG, 포스코 등 주요 9개 그룹 22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2016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9월 5일(월)부터 9월 8일(목)까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연사로 나와 인재상, 채용프로세스, 자기소개서 작성 팁, 필기시험 특이점(인문학, 역사, 한문 등), 면접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선배 사원이 나와 취업.. 더보기
[자투리경제 일자리 정보] KT그룹, 직무중심·달인채용 등 열린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 400여명 선발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KT그룹(회장 황창규)은 ‘기가토피아(GiGAtopia)’시대를 이끌 참신하고 열정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그룹 공개채용을 29일부터 실시한다. KT그룹은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4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T는 경영·전략,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등 총 24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이는 전년(200명) 대비 25%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와 별도로 BC카드, KT SKYLIFE, KT ESTATE, KT TELECOP, KT IS, KT DS, KTH, KT M&S, NASMEDIA, KT MHOWS, VP 등 11개 그룹사에서도 35개 분야 150여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KT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스펙을 .. 더보기
[자투리경제 잡(job)아라 일자리] 미디어업계 채용 열기 후끈…정동극장·카카오· JTBC·MBC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미디어업계는 9월 본격적 가을 공채 시즌이 시작되기 전 여름시즌 막바지 채용열기가 한창이다. 22일 HR인재파견 및 채용대행, 취업컨설팅 전문회사인 MJ플렉스에서 운영하는 매스컴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 따르면 MBC, JTBC PLUS, KAKAO, ㈜현대HCN경북방송 등 다양한 미디어 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을 모집하고 있다. JTBC PLUS는 뉴스본부 스포츠전문기자를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일간스포츠 스포츠전문기자이며 접수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5일까지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신문/온라인매체 스포츠전문기자 경력 3~5년이며 국내외 축국전문기자, 영문번역의 언어역량을 갖춘 자를 우대.. 더보기
[자투리경제 JOB아라 일자리 정보] 성공취업 핵심은 '스펙'이 아니라 '차별화'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화려한 스펙과 좋은 학벌이 취업 성공을 보장해주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여행전문가,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김중배 버스25시 대표(사진 · 56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스펙으로 튀려고 하지 말고 입사희망 기업의 입맛에 맞는 맞춤식 차별화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올해 1월부터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구직자들을 상대로 진심어린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그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진로상담에 나서게 된 계기는 그 자신도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맸던 젊은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것저것 스펙 쌓느라 졸업도 미루는 구직자들이 많은데, 중요한 것은 결국 차별화”라며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더보기
[자투리경제 JOB아라 일자리 정보] 무역전문능력 인증 '국제 무역사' 시험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무역현장의 실무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시험제도인 국제무역사 시험이 국내 기업의 무역전문능력 인증요건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제무역사 시험은 연 2회 진행되며 무역규범, 무역계약, 무역영어 등 무역 관련 능력을 검증한다. 직장인 응시자들은 무역 및 물류업체, 제조업체, 금융기관 등 사기업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등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 등으로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이들 기업은 국제무역사를 취득할 경우, 인사 가산점 부여 등 혜택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금융기관 및 무역업체는 팀장으로 승진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요구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등 일부 정부부처에선 국제무역사 자격증이 있을 경우 해외조달 및 구매업무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