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증권 이벤트] 미래에셋증권, ‘Show me the 만원!’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8월 31일(수)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현금 1만원을 즉시 지급하는 “Show me the 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바로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앱’을 설치하고 휴대폰 본인인증, 스마트폰을 통한 신분증 제출,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신규계좌로 소액이체 등 3단계를 거치면 비대면 계좌개설이 완료된다. 현금 1만원은 새로운 계좌개설 완료와 동시에 바로 입금된다.

 

한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개설한 비대면 계좌를 통해 주식 및 펀드, ELS 등을 10만원 이상 거래하거나 온라인으로 일임형ISA를 가입한 신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1만원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한 신규고객에게 모바일(M-Stock)은 5년, 온라인(HTS, WTS)은 1년 동안 국내주식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대상에서 유관기관 수수료 및 제세금은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자투리경제 투자 포인트] 브렉시트 이후…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 움직임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간밤 유럽증시가 급락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여 마감했다. 국내증시도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가능성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브렉시트 과정은 글로벌 증시가 경험해보지 못한 과정이다.

 

영국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독립투표 가능성을 키우고 프랑스는 물론 이탈리아, 덴마크, 체코 등 국가에서 민족주의, 극우주의 정당을 중심으로 EU 탈퇴 목소리가 커지며 EU 체제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

 

또 영국과 유로존의 경기 둔화 우려와 이에 따른 파운드 및 유로화 약세가 달러 강세요인으로 작용하며 신흥국에서의 자금 이탈 및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된다.

 

특히 환차손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따른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영국을 포함한 유럽계 자금은 환율과 경기 상황에 민감한 단기적 성향의 자금이다. 외국인의 보유 비중이 가장 큰 자금은 미국계이지만 외국인 수급의 흐름을 주도하는 자금은 유럽계 자금이다. 영국을 포함한 유럽 은행들의 자금 회수와 맞물리며 유럽계 자금 이탈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단기적으로 지수 하락은 불가피 할 전망이며 글로벌 정책 공조와 주요국의 추가 부양책 등을 확인하고 대응해도 늦지 않는다는 분석이 많다.

오는 7월21일 ECB 통화정책회의, 28~29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거친 이후 시장 반등세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과거 G20 회의 등이 있은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완화정책 발표하며 글로벌 증시 반등세를 이끌었다. 

 

따라서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추세가 돌아서는 시점을 확인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IBK투자증권 김정현 연구원은 "대내적으로는 정부의 추경 편성 가능성이 긍정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정부가 추경을 편성할 경우 7월초쯤 국회에 추경안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추경 편성을 전후로 KOSPI는 투자심리 개선과 외국인 수급 개선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금통위 7월 14일 예정) 가능성도 열려있다. 이는 브렉시트에 따른 충격을 완충해주는 효과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투리경제 주간추천종목]NHN엔터테인먼트-한미약품-SK머티리얼즈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 NHN엔터테인먼트(181710)

 

- 규제완화 및 신규게임 출시 효과로 웹보드 게임 재성장 궤도 진입하며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 페이코 관련 마케팅비용 축소로 영업비용 개선 및 자회사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

 

※ 한미약품(128940)

 

- 향후 매년 수천억원에서 1조원 이상의 현금 유입과 함께 신약 파이프라인 도입 및 M&A, 자체 R&D 투자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전망
- 북경한미약품도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프리미엄 요인이며 경구용 항암제(HM95573)와 지속형 성장호르몬 성장 등 기존 파이프라인의 신약개발 프로젝트 순항 중

 

※ SK머티리얼즈(036490)

 

- 국내 및 중국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3D NAND와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NF3 수요 증가로 2분기 실적 성장 기대
- SK에어가스 인수로 인해 매출 다각화 진행중이며, 2분기부터 실적 반영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 전망

 

<자료: 현대증권>

[자투리경제 금융투자자 정보] "한글판 해외기업 보고서 제공합니다"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대신證, 해외기업 리서치 서비스 본격 시작
-日 ‘NTT 도코모’, 美 ‘인튜이티브 서지컬’ 시작으로 추가발간 예정

 

대신증권이 한글로 작성한 해외기업 보고서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23일 일본의 통신사인 ‘NTT 도코모(DOCOMO)’와 미국의 수술용 로봇제조업체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의 기업분석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해외기업 리서치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외기업 리서치 서비스는 해외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해외기업 투자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기 위한 마련된 서비스다. 향후 애플, 웰스파고 등 담당 애널리스트가 가장 유망하다고 판단하는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분석자료를 추가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김회재 통신담당 연구위원은 NTT 도코모를 ‘저성장 시대의 투자 대안’이라는 주제로 소개하며, 투자의견은 매수에 목표주가는 3150엔을 제시했다. 17일 종가는 2602엔으로 앞으로 21%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지윤 기계담당 연구원은 인튜이티브 서지컬을 ‘월가가 사랑하는 수술용 로봇 1위 업체’로 소개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731달러를 제시했다. 17일 종가는 642달러로 목표주가와 14%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번 해외기업분석 보고서는 담당 애널리스트가 해당 기업 커버리지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해외기업분석 보고서는 해외 우량기업에 대한 분석자료를 요청하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활용해 여러 국가의 다양한 기업에 대한 분석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투리경제 투자 나침반] 다양한 서비스가 접목되며 유력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메신저'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2015년 상반기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퓨리서치센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88%로 세계 1위국으로 조사됐다. 부모의 보호가 필요한 어린 아이들을 제외하고 초등학생부터 사회활동을 하는 국민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손에 쥐고 있지 않으면 불안한 심리상태가 된다고 하는 사람까지 생길 정도로 스마트폰은 누구에게나 있어 필수품이다. 그러면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나서 가장 먼저 설치하는 앱은 어떤 것일까?

 

주변 사람과 개인적인 경험 등에 비추어볼 때 스마트폰 구입시 가장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것은 메신저 서비스 앱이나 SNS앱이다.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등의 앱 설치를 통해 지인들과의 소통 창구를 열어 놓거나 타인의 동향을 체크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메신저 서비스는 지난 2000년을 전후해 PC 기반으로 성장했고, 이후 애플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메신저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2012년 여름 출시된 카카오톡의 게임하기를 통해 애니팡 등의 게임이 소개되며 열풍을 일으키자 플랫폼으로서의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관심도 고조됐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바탕으로 게임, 쇼핑, 맛집 공유 등 다양한 사업 구상이 가능해짐에 따라 메신저 서비스는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그 위상이 높아졌고,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새로운 형태로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실제 메신저 서비스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세계 최대의 SNS서비스 업체 페이스북은 지난 2014년 2월 M&A를 통해 왓츠앱을 $190억에 인수하여 메신저 서비스 부문을 강화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도 SNS업체인 링크드인을 $246억 규모에 2016년 말까지 인수를 확정 지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래의 메신저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가미해 사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금까지의 앱을 통한 필요 정보의 획득이 아닌 메신저 서비스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형태로 발전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터넷 보급 초창기인 1996년 최초의 메신저 서비스 등장

 

메신저 서비스의 원조는 인터넷이 보급되던 초창기인 1996년 11월 이스라엘의 ‘미라빌리스’사에서 개발한 ICQ 프로그램으로 알려지고 있다. ICQ는 ‘I SEEK YOU’를 발음 그대로 옮긴 것으로 상대방 접속확인, 다중 사용자 대화, 파일전송 등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능을 갖춘 메신저로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인터넷 속도 개선과 망 확충 등을 바탕으로 메신저 서비스에 다양한 기능이 부가됐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N 메신저, 야후의 야후 메신저 등이 서비스됐고, 국내기업의 메신저 서비스로는 버디버디, 네이트온 등이 등장했다.

 

특히 2005년 이후 국내 시장에서는 싸이월드와 연계한 네이트온이 큰 인기를 끌며 2천년대 초반 이후 메신저 시장을 주름잡았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N 메신저를 끌어내리고 대표주자로 등극해 PC기반 메신저 서비스의 대명사가 됐다.

 

그러나 PC를 기반으로 한 메신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무선통신 시장 개화로 위상이 급격히 하락했다. 2010년대 이후 메신저의 대표 주자는 모바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유럽의 ‘왓츠앱’, 미국의 ‘페이스북 메신저’, 중국의 ‘위챗’, 일본과 동남아의 ‘라인’, 한국의 ‘카카오톡’ 등으로 변경됐다.

 

# 메신저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한 이유

 

초기 메신저 서비스는 텍스트 중심의 메시지 서비스와 접속 대상과의 동시 대화, 일부 SMS(Short Message Service) 서비스, 간단한 게임 등의 기능을 PC에서 제공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당시의 메신저 서비스는 각 개인이 개별적으로 메신저 서비스에 가입을 하고 친구를 찾아서 등록해야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서비스였다.

 

이러한 메신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모바일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 메신저 서비스에 가입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바탕으로 친구 등록이 자동적으로 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고, 통신사가 제공했던 문자 서비스인 SMS가 건당 일정한 수수료를 받는 것과 달리 무료로 제공되며 더욱 보편화됐다.

 

또 무료 문자 서비스 외에도 단체방 설정, 사진 및 파일 전송, 이모티콘, 아바타, 위치정보 등의 전송이 용이해졌다. 더해서 한때 전국민의 게임으로 불렸던 애니팡이 국내 대표 메신저인 카카오톡과의 연계를 통해 큰 수익을 거뒀고, 카카오톡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 구축에 성공하며 수익성을 갖춘 비즈니스 모델 확립에 성공했다.

 

현재의 메신저 서비스는 국내의 경우 90%에 가까운 스마트폰 보급률을 바탕으로 모바일 메신저가 주력으로 자리매김했고, PC 메신저는 사무직 직장인 등이 모바일 메신저와 겸용으로 이용하는 부가적인 서비스로 위상이 낮아지고 있다.


# 몇몇 업체에 의해 지역적으로 분할된 메신저 서비스 시장

 

지난해 카카오톡 대화록에 대한 국가기관의 정보 제공 이슈 등이 발생하며, 보안이 철저하고 서버가 해외에 있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없다는 텔레그램으로의 사이버 망명이 한때 유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메신저 서비스는 한번 선택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메신저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사회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로서, 아무리 메신저 서비스가 질적으로 뛰어나다해도 나 홀로 사용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에 현재 전세계적으로 메신저 서비스는 몇몇 업체에 의해 지역별로 분할돼 있다. 미국과 유럽을 주력으로 하고 그외 지역에서도 사용자가 많은 ‘왓츠앱’, 13억 인구 대국인 중국인을 기반으로 하는 ‘위챗’, 부가 서비스 사용에 적극적인 일본에서 성장하여 동남아 지역에서도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라인’, 한국시장을 거의 독점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카카오톡’ 등이 지역을 대표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특히 이러한 메신저 서비스는 통신사의 문자 서비스를 대체하는 수준이 아니라 플랫폼으로 진화에 성공하며 지역내 대표 메신저가 됐다. 아직 페이스북에 인수된 왓츠앱만이 순수 메신저 업체로 남아 있을 뿐, 여타 업체들은 소비자의 편의성 향상 및 수익성 추구를 목표로 게임, 쇼핑, 금융, 음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플랫폼으로서 수익을 거두고 있다.


# 전세계 주요 메신저 서비스 업체 현황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신저 서비스는 왓츠앱(WhatsApp)이다. 지난 2009년 아이폰용 응용프로그램으로 2명의 야후 개발자 출신이 선보였고, 2013년 8월에 이미 월간 액티브 유저(MAU) 수가 3억명을 돌파하는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했다.

 

왓츠앱은 다른 메신저 서비스와 달리 유료 정책을 고수(연간 사용료 $0.99)하는 대신 광고를 싣지 않는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 2014년 2월 페이스북에 $190억에 피인수됐다.

 

2016년 현재 왓츠앱은 무료로 전환했지만 기업체가 왓츠앱으로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송할때 수수료를 받는 수익 모델을 검토 중이며 월 사용자수는 10억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PC기반 QQ메신저로 유명한 텐센트가 2011년 만든 위챗(WeChat)은 18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세계 중화권 커뮤니티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메신저 서비스이다. 음악, 비디오, 게임 등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현재 6억명 이상의 가입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톡(KaKaoTalk)은 카카오가 2010년 3월 국내에서 출시한 메신저 서비스이다. 한때 카카오톡 메신저 서비스를 하기 위해 기존 피쳐폰을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기도 할 정도로 인기를 끌며 한국을 대표하는 메신저 서비스로 성장했다.

 

동사는 성장성은 있지만 수익성에 대해서는 의문시됐던 메신저 서비스에 ‘게임하기’ 등의 서비스를 플랫폼으로서 제공하여 최초로 수익모델을 제시했다. 현재 게임, 음악, 쇼핑, 카카오드 라이버 등을 연계한 유통 플랫폼으로서 메신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라인(Line)은 NHN Japan이 지난 2011년 출시한 서비스이다. 한국에서 카카오톡의 아성을 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 하에 일본을 주 무대로 삼아 사업을 진행했고, 일본을 대표하는 메신저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대비 스마트폰 보급률이 낮음에도 스티커, 게임, 웹툰 등 부가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많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향후 라인은 일본과 미국 거래소 동시 상장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페이스북과의 일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가미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

 

세계최대 SNS 업체임에도 페이스북은 메신저 서비스의 성장성을 예상하고 수익원을 갖추지 못한 상태의 왓츠앱을 지난 2014년 2월 $190억에 인수했다. 왓츠앱 인수를 통해 페이스북은 유럽과 미주,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났고, 영어 문화권 중심에서 벗어나 전세계로 영향력을 확장했다.

 

실제로 메신저 서비스는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게임, 음악, 쇼핑, 택시 예약, 맛집 예약을 비롯해 결제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계속해서 접목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 가미된 메신저 서비스를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도 메신저 서비스에서 대화 중에 어떤 단어의 초성을 치면 그 다음 문장을 구성하기 용이한 단어들이 나열되고 있다. 그러나 향후 인공지능이 가미된다면 문맥에 맞는 적절한 단어의 나열을 넘어 완벽한 문장을 제공해 보다 용이하게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메신저 서비스 이외의 기능 이용도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간단한 예로서 메신저 대화 중 질문을 하면 어떤 내용에 대해 관련 기업의 챗봇이 대답을 해주는 방식이 이미 도입되고 있어, 새로운 앱을 설치하고 관련 앱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메신저 상에서 뉴스검색, 영화 예매 등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언어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통·번역 서비스가 제공되는 메신저 서비스도 일부 업체에서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실제 통·번역 기술이 접목된 메신저 서비스가 출시된다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몇몇 서비스 업체로 분할된 구도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도 예상해 볼 수 있다.


# 다양한 서비스 접목으로 메신저 서비스 중심의 생태계 구성되며 발전할 것으로 예상

 

유선 인터넷이 성장한 2000년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익스플로러, 다음, 네이버 등의 각종 포털이 e-mail 서비스, 각종 카페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수많은 가입자들을 유인했다. 반면 2010년 이후 현재까지는 모바일 시장이 성장하며 애플과 구글의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등장하여 앱 생태계를 구축하며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최고의 기업 생태계를 조성한 것으로 불렸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최근 성장이 정체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앱개발자와 애플/구글의 수익분배모델을 기존의 70:30에서 85:15로 전환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실제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매주 1.4만개의 앱이 새로이 추가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눈에 띄기 위한 차별화 어려움과 수많은 경쟁 앱이 존재하여 다운로드 이용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상위 몇몇 업체의 시장 독식으로 인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는 등 시간의 경과와 함께 앱 생태계는 비대화되고 이에 따른 성장 정체라는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메신저 서비스는 이러한 앱 생태계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선보이며 모바일 비즈니스의 새로운 연결통로로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유저들을 메신저 서비스라는 플랫폼에 효율적으로 Lock in 시키고 있으며, 위치기반서비스, 전자결제, O2O 서비스 등 새로운 아이템을 접목해 포털과 앱 생태계의 뒤를 잇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소비자로서는 편리하니까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일 뿐이지만, 사업자의 입장에서 메신저 서비스는 미래 커다란 수익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수익의 원천이다. 2016년이 지나가기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SNS업체인 ‘링크드인’과의 $246억 규모 M&A 계약을 종결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메신저 서비스의 높은 진입장벽과 충성도, 높은 활용도 및 성장성에 주목한 M&A로 보여진다.

 

현대증권 포트폴리오전략팀 김영각 연구원은 "이제 SNS와 메신저 서비스는 우리의 삶에서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섰고 그 영향력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관련 기업으로서 글로벌 가입자 수가 확대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과 접목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자투리경제 투자 포인트] 제약-바이오에 대한 기술 수출 기대감 UP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지난 8일 국내 중소형 제약사 크리스탈은 캐나다 제약사 앱토즈와 총 3500억원의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형 제약사도 한미약품이나 셀트리온처럼 대규모 기술 수출에 성공함으로써 바이오 관련주, 헬스케어 관련 업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탈은 6월1일~6월 15일간 주가 상승률 104.4% 기록하며 대규모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올해 기술 수출 소식 없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여타 제약-바이오 종목들의 기술 수출 기대감 높이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6월 업종별 상승률에서도 KOSPI내 의약품 업종의 상승률이 가장 돋보인다. 의약업종 상승률은 6.6% 기록하며 대형주(-0.5%), 중형주(-0.2%), 소형주(-1.1%), 전기전자(+2%), 비금속(+0.2%) 등의 업종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KRX헬스케어 업종내 주요 20개 종목별 6월 주가 상승률도 KOSPI 지수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제일약품(+24.5%), 녹십자홀딩스(+12.6%), 녹십자(+11.8%), 바이넥스(+11.2%), 종근당홀딩스(+9.6%), 일동제약(+9.4%), 동아쏘시오홀딩스 (+9.3%), 부광약품(+8.2%), 한미약품(+4.1%), 아이센스(+1.4%)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신성장기업 32개 기업 중 23개 종목이 플러스 수익률 기록했고, 크리스탈(+104.4%), 강스템바이오텍(+34.1%), 레고켐바이오(+17.9%), 아이진(+12.5%), 알테오젠 (+10.3%), 안트로젠 (+10.2%), 큐리언트 (+8.3%) 등이 코스닥 지수 등락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한올바이오파마, 에이치엘비, 셀트리온제약 등도 각각 33.3%,11.8%, 6.2% 상승하면서 보유 파이프 라인의 기술 수출 및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표출되며 강세를 보였다.

 

현대증권은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2019년까지 연평균 7.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체외진단 관련 종목들의 견조한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며 "관련 종목으로 아이센스, 씨젠, 바디텍메드 등이 있다"고 밝혔다.

[자투리경제 투자 포인트] 섹터별 차별화 & 금리변화에 따른 수혜주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이번 주 시장은 단기 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으로 속도 조절 국면을 보일 가능성이 많다.

 

종전보다 영향력은 작아졌지만 FOMC(6/14~15)에서의 연준의 스탠스를 좀 더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할 전망이다.

 

또 현실화될 가능성이 작은 이슈이지만 브렉시트 우려도 영국의 국민 투표(6/23)가 임박해지면서 재부각될 수 있다.

 

최근지수 상승 국면에서도 섹터별-종목별 차별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삼성전자, 저성장 국면의 장기화와 위험자산 선호의 최대 수혜 섹터인 헬스케어 섹터, 그리고 1분기 실적시즌 이후 부진한 주가 흐름이 연장되고 있는 소재-산업재 섹터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현대증권은 밝혔다.

 

지난 주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기존 1.50% => 1.25%)했다. 증시 측면에서는 주식시장의 매력도 확대(=일드갭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수 상승에 따른 펀드환매 압력과 가계 부채 부담 증가 등의 구조적 요인을 고려할 때, 저금리에 따른 유동성 장세 기대는 크지 않아 보인다.

 

다만, 금리 측면에서 배당수익률과 국채 수익률의 구조적인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서 전통적인 고배당주와 배당성향이 큰 종목 중 이익 전망이 상향되고 있는 종목, 그리고 우선주 등에 대한 선별적인 관심은 커질 것이다.

 

# 미 금리인상 시기의 지연, 위험자산의 선호도 연장

 

옐런 의장이 미 경제의 성장세 지속과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를 재확인했지만, 이번 고용 부진이 일회적 요인(=버라이즌 파업 등)을 고려하더라도 미 경제의 회복 속도가 연준의 기대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고, 그에 따라 금리인상 시기의 지연과 점진적인 통화 정책 스탠스가 불가피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시장의 기대와 함께 향후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는 당초 7월보다 늦어진 9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는 빠르게 재개됐고, 지난 주 외국인의 매수 전환과 함께 시장의 강한 상승을 이끌었다.

 

# 삼성전자-헬스케어 섹터-소재 및 산업재 섹터 등에 주목

 

최근 지수 견인을 주도했던 종목은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되면서 4월 이후 BM대비 무려 8%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당분간 국내 증시의 안정적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증시에 우호적 변수다. 그러나 기술적으로는 속도 조절 가능성이 커 보인다.

 

1분기 어닝 시즌 이후 다시 상대적 고성장 섹터인 헬스케어와 화장품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저성장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기존 주도 섹터인 헬스케어 섹터의 대안도 역시 헬스케어 섹터였다. 이번 상승 국면에서는 JW중외제약이 시장 주도주로 나서면서 섹터 전반의 강세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나스닥 헬스케어 지수의 W패턴 흐름 완성도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하는 모습이었다.

 

또 화장품 섹터는 주도주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양강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헬스케어 섹터와 같이 기타 주변주로의 확산 모멘텀이 다소 약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선택과집중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한편 소재-산업재 섹터는 1분기 실적시즌 이후 부진한 주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승자로 인식되는 조선 섹터가 주도주(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를 중심으로 박스권 상단에 근접했지만, 정유-화학 등 1분기 이익 회복을 주도한 섹터는 오히려 2분기 이후의 이익 모멘텀 강화 기대가 약화되면서 주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섹터의 경우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기 모멘텀 부진과 연관성이 크다는 점에서 우선은 중국 증시의 반전 여부와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직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유효하다는 점에서 다시 2분기 어닝시즌이 다가오면서 헬스케어 섹터와의 상반된 주가 흐름이 재현될 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한은 금리인하, 금리 흐름의 구조적 변화를 고려할 때 고배당주-우선주 관심 유효


지난 주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기존 1.50% => 1.25%)했다. 내부적으로도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조선-해운 섹터의 구조조정에 따른 심리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판단된다.


증시 측면에서는 주식시장의 매력도 확대(=일드갭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수 상승에 따른 펀드환매 압력과 가계 부채 부담 증가 등의 구조적 요인을 고려할 때, 저금리에 따른 유동성 장세 기대는 크지 않아 보인다.

 

현대증권 시장전략팀 배성영 연구원은 "금리 측면에서 배당수익률과 국채 수익률의 구조적인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서 전통적인 고배당주와 배당성향이 큰 종목 중 이익 전망이 상향되고 있는 종목, 그리고 우선주 등에 대한 선별적인 관심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투리경제 투자 나침반] 추가 반등을 염두에 둔 저가 매수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전일(9일) 장중 변동성 확대 및 증시 조정 압력을 5월 후반 시작된 기술적 반등(또는 주가 복원)의 마무리 신호로 볼 것인가.

 

전일 금통위의 기준금리인하를 금융시장이 이벤트 성 재료로 인식하는 이유는 금융위기 및 저성장 고착화 우려 이후 금통위의 기준금리인하 조치는 선제적 대응보다는 물가 하락(디플레이션)에 대한 후행적 대응 성격(=실질금리(기준금리-CPI) 플러스)이 강해 소비심리(가계), 설비투자(기업), 증시(금융시장) 등에 단기적, 중립적 영향에 그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기준금리인하 및 3분기 중 추가 기준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인해 올해 4분기 이후에는 시차 효과로 인한 실질금리 마이너스 효과 발현으로 소비, 투자, 증시에서 긍정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4월말 이후 KOSPI 대형주지수, V자형 반등과 함께 직전 고점 저항에 직면한 상황에서 선물옵션만기라는 이벤트가 수급 및 심리 측면에서 일시적으로 변동성 확대를 유발했다.

 

그러나 동일한 지수 수준인 지난 4월 중반과 비교해 12개월 선행 EPS 추가 개선, 신흥국 위험지표 추가 하락, 외국인 및 기관 수급 개선 등에 비해 12개월 선행 P/E밸류에이션이 한 단계 낮아져 있는 만큼 실적-할인율-수급 측면에서 추가 기술적 반등 가능성 상존해 있다.

 

대외적인 여건 가운데 미 증시와 국제유가의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미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경기 논쟁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미 증시

가 낮은 금리 환경과 낮은 변동성 환경에서 긍정적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국제유가 또한 낮아진 변동성을 감안해 볼 때 현재와 같은 안정적 상승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증시 조정에 대해서는 추가 반등을 염두에 둔 저가 매수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도움말: 현대증권 시장전략팀 류용석 연구원>

[자투리경제 투자 포인트] '소형주'에 우호적인 증시 환경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지난 주 후반 발표된 5월 美 민간고용 및 ISM 서비스업지수 부진으로 6월은 물론 7월 FOMC회의까지 기준금리 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인해 달러 약세 분위기가 조성되며 이머징 국가인 우리 증시에는 단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 약세 분위기 조성과 함께 원자재 가격 반등 기대가 되살아나며 철강, 정유, 조선 등 Cyclical섹터들이 오랜만에 반등하고 외국인 및 기관 동반 순매수가 유입되었지만 보다 의미 있는 것은 소형주 랠리 지속과 중형주의 직전 고점 돌파다.

 

지난 주 대비 조선섹터가 EPS 상향 폭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전개됐고, 최근 1개월 전 대비 EPS상향 조정폭이 의미있게 진행된 섹터는 화학/건설/조선/보험/유틸리티섹터다. 반대로 EPS하향 조정이 전개된 섹터는 헬스케어/ 내구소비재, 의류 섹터다.

 

미국 기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현-선물을 큰 폭으로 순매수하고 있다. 또 6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달러/원 환율과 신흥국 통화의 일시적 강세 현상이 외국인 순매수 기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며 단기 외국인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6월 동시만기를 전후로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중국 A주 MSCI EM 편입 여부, 브렉시트)들이 중첩돼 있어 가파른 지수 상승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6월 동시 만기일 내부적으로는 6월 금통위와 KOSPI 200 정기변경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KOSPI 200 정기변경 편출입 종목들은 각각 총 11개 종목들로 동시만기일 인덱스펀드들의 리밸런싱에 따른 개별종목별 수급 영향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KOSPI 200 정기변경의 경우 편출입 종목들의 총 규모가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나 개별종목별 유동시총 비중이 높은 종목군에는 관심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시장분석팀은 "지수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면 6월 중간 배당 종목군에 대한 긍정적인수급 영향이 나타날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된다"며 "2016년도 당사 추정 신규 배당을 실시하는 종목군은 아모레퍼시픽과 한온시스템(예상 배당 수익률 각각 0.12%,0.42%) 총 2개이며 고배당 종목군으로는 우리은행, S-Oil, 대교, POSCO 등이 해당된다"고 밝혔다.

[자투리경제 금융소비자 정보] ISA 수수료-수익률 한눈에 비교하세요… 'ISA다모아' 오픈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모든 내용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공시 사이트 ‘ISA 다모아’가 문을 열었다.
‘ISA 다모아’는 소비자들에게 ISA 상품별 수수료, 수익률 정보 등을 투명하고 알기 쉽게 제공하는 비교공시시스템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금투협 전자공시사이트에 ISA 정보를 공시하는 ‘ISA 다모아’ 메뉴(isa.kofia.or.kr)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신탁형 ISA 상품의 금융사별 수수료가 공개된다.

내달 30일부터는 일임형 상품의 ‘모델 포트폴리오’(MP) 수수료와 수익률이 공개된다. 투자자가 직접 투자를 결정하는 신탁형의 경우 금융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비용이기 때문이다.

일반현황에서는 보험·증권·은행 등 업권별 가입 현황, 일임형·신탁형 등 가입유형 비율 등이 공시된다. 또 예금,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상위 10개 투자자산 정보 등도 공개된다.

ISA는 증권사나 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여기에 예금, 적금, 펀드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담을 수 있는 상품이다. 5년간 유지하면 최대 이자수익 250만원까지 비과세(15.4%) 혜택을 부여하고, 그 이상에는 9.9%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고객이 직접 투자 상품을 선택하는 '신탁형'과 금융사가 알아서 대신 운용해주는 '일임형' 두 종류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회사별로 자료를 취합해 금투협의 전자공시서비스 사이트 내 ‘ISA 다모아’ 메뉴를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공시주기는 한 달로 매월말 기준 정보를 익월에 공시한다.

금융위는 전산개발 소요기간, 공시 정보의 지속성 및 신뢰성 등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공시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1단계는 31일부터 ISA 가입 및 자산운용 현황과 신탁형 ISA 수수료 등을 비교 공시한다.

2단계는 다음달 30일부터 일임형 ISA 수수료 및 수익률을 비교해 공시한다. 다만 지난달 11일 일임형 ISA를 출시한 은행 및 일부 증권사들은 오는 7월말부터 공시한다.

 

3단계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탁형 수수료 계산기를 추가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투자자 수요가 발견된 항목들을 추가 공시할 계획이다.
‘ISA 다모아’의 공시 항목은 크게  △ISA 일반현황 △신탁형 상품 비교 △일임형 상품 비교 등으로 구성된다.

신탁형 ISA 관련 내용은 신탁 수수료 위주로 비교한다. 금융회별 신탁보수 및 편입상품별 수수료를 공시하는 것은 물론 신탁형 수수료 계산기를 도입해 투자자가 부담하게 되는 총 수수료를 간편하게 제시해줄 예정이다.

다만 신탁형 ISA의 수익률은 공시되지 않는다.  금융위는 신탁형 ISA의 경우 기본 구조상 개별 투자자의 선택에 따라 개별 계좌 수익률이 달라지기에 금융사의 운용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보기 어렵다고 보고 수익률을 비교 대상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일임형 ISA에서는 모델포트폴리오(MP)별 수수료와 운용수익률을 비교 공시한다.

일임형 ISA는 금융사가 제시한 MP에 따라 운용되기에 수수료는 물론 수익률도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특히 수익률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투자자가 임의의 기간을 설정하는 경우 당해 기간의 MP별 대표수익률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금융위는 ‘ISA 다모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금융사 홈페이지 등에 ‘ISA 다모아’로 연결되는 링크를 신설할 방침이다. 또 포털사이트의 검색 우선순위 등록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1단계로 ISA 가입 및 자산운용 현황과 신탁형 ISA수수료 비교공시를 시행한다"며 "오는 6월 30일까지 2단계로 일임형 ISA 수수료 및 수익률 비교공시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