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먹거리] 김치, 젓갈류, 감식초, 와인, 치즈…발효식품 총집합
[자투리경제=박영석 기자] 전북 전주에서 각 나라의 발효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엑스포가 열린다. 세계 각국의 발효식품을 한자리에 만나는 제1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오는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정성과 고집으로 지켜온 고추장, 술, 감식초, 홍삼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한민국 식품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전'과 역사와 대를 잇는 전라북도의 '우수 전통주 품평회'가 열리며 와인, 치즈 등 해외 20개국의 다양한 발효상품 및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효의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치즈만들기,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등 가을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올해에도 해외 20개국,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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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 입장료 2000원 서대문역 부근 어르신전용 '청춘극장'을 아시나요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전용극장인 청춘극장(서대문역 5번 출구 문화일보홀)에서 청춘영화제가 열린다. ‘청춘영화제’는 어르신과 화려한 시절을 함께 한 은막의 최고 스타 15인[최은희, 김지미, 김승호, 신영균, 신성일, 잉그리드버그만, 존웨인, 엘리자베스테일러, 클라크게이블, 오드리햅번, 캐리그랜트, 그레고리펙, 그레이스켈리, 데보라카, 비비안리]의 대표작 30편을 11월 11일(수)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김세레나, 남보원 등이 출연하는 청춘유랑극단 공연이 11시, 1시, 3시 총 3회 운영된다. 이에 앞서 10시 30분에는 하모니카·기타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마지막주 토요일 10시 30분에는 어린 손주와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영화를 상영한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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