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 금융소비자 정보] '금융상품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 시작

 


 

금감원은 예적금, 대출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아이콘(icon)화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m.finlife.fss.or.kr)를 출시했다.

 

기존 PC버전은 모바일 화면의 글씨가 작고 나열식으로 제공되어져 시인성이 떨어지므로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

 

메인화면 상단에 ①예적금․펀드 ②대출․카드 ③연금․보험 ④알림마당 등 총 4개의 핵심메뉴를 배치했다. 또 금금융상품 한눈에 모바일 모든 화면에서 금융상품 검색이 가능하도록 화면 최하단에는 검색 플로팅바(Floating Bar)를 배치했다.

 

'상품 상세검색' 메뉴를 통해 저축금액, 기간, 지역, 가입대상 등 다양한 조건으로 금융상품 검색이 가능하고 검색된 상품의 ‘상세정보’ 메뉴 선택시 금리 등 기본정보 이외의 만기, 가입대상금액, 가입지역 등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최적화해 화면구성을 설계함으로써 모바일 시대에 살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고 쉽게 금융상품 비교조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한 방안으로 공시정보의 확충은 물론 공시정보의 비교 용이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비교공시시스템의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변액종신보험의 두 얼굴

 


추억의 만화 영화 `마징가Z`에는 여러 악당들이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무엇인가요? 악당 대장이었던 헬 박사? 호랑이를 타고 다녔던 고오곤 대공? 많은 분들이 아수라 백작을 떠올릴 겁니다.

 

아수라 백작은 오른쪽은 여자, 왼쪽은 남자라는 독특한 인물이었습니다. 한 명의 등장인물에 성우는 두 명을 써야 했던 유일한 경우이기도 했죠. 아수라 백작은 만화에 나온 극단적인 예이지만, 모든 사람에게도 이중성은 있습니다.

 

남자에게도 여성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고 여자에게도 남성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죠. 남자도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여성성이 강해지고, 여자도 나이가 들면 남성호르몬의 증가로 남성성이 강해집니다. 서로 다른 면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중성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릅니다. 저금리 시대에 대표적인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인 변액종신보험 역시 두 개의 서로 다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액종신보험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종신보험입니다.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인 보험가입금액이 정해지면 적용이율에 따라 할인해 보험료가 결정됩니다. 사망보험금이라는 미래가치를, 보험료라는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셈이죠. 이 보험료를 한 번에 내면 일시납, 매달 나누어 내면 월납이 됩니다. 보험회사는 언제라도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보험료를 잘 쌓아 두어야 하는데 이렇게 쌓아 나가는 돈을 상황에 따라 책임준비금, 계약자적립금, 해지환급금 등 여러 이름으로 부릅니다. 아래 그림의 녹색 점선으로 나타난 부분이죠.

 

 

 

그림의 A 시점과 같이 가입 초기에는 쌓여 있는 돈이 별로 없기 때문에 사망보험금을 지급할 일이 발생하면 쌓여 있는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더해 사망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낸 돈보다 받는 돈이 훨씬 커서 진정한 보장성 보험의 역할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B 시점과 같이 가입 후 상당한 기간이 경과하고 나면 이미 쌓여 있는 돈이 많기 때문에 보장성 보험의 성격은 급격히 줄어듭니다. 대신, 낸 돈에 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찾아 갈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해지는 저축성 보험의 성격이 진하게 됩니다.

 

종신보험은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이라는 이중적인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보장성보험으로 시작해서 저축성보험에 가까워지는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종신보험은 보장성 보험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저축성 보험에 가까워질 뿐 저축성 보험은 절대 아니며, 저축성 보험에만 적용되는 소득세법상 비과세 혜택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종신보험이 첫 번째 얼굴인 보장성 보험으로 충실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먼저 보장이 충분해야 하니까 피보험자 사망시 지급되는 보험금이 높아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보험금이라면 보험회사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낮을수록 좋겠죠. 적게 내고 많이 받으면 좋다는 뜻입니다.

종신보험이 두 번째 얼굴인 저축성 보험과 가까운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저축성 보험은 나중에 찾아 쓸 목적으로 가입하는 거니까 낸 돈과 찾을 수 있는 돈의 비율인 `환급률`이 높을 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보장성 보험과는 다르게 찾는 돈이 많아지려면 보험료를 많이 내는게 좋겠죠. 많이 내고 더 많이 찾을 수 있으면 좋다는 뜻입니다.

 

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는 실적배당형 종신보험입니다. 금리가 높다면 금리확정형 혹은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이 유리하겠지만,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의 대세는 변액종신보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변액종신보험은 투자 실적에 관계없이 최저사망보험금을 보증하니까 안전 장치도 가지고 있죠.

 

변액종신보험도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변액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보장뿐만 아니라 노후에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기능까지 포함한 경우가 많습니다. 위험 관리와 은퇴 준비를 동시에 잘해야 하지만 저축 여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능이죠.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변액종신보험은 가입시 생활자금 지급 나이를 정하고, 설정된 나이가 되면 사망보험금을 일정 비율만큼 자동으로 줄인 후 줄인 만큼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투자 실적과 관계없이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보증하는지 여부에 따라 생활자금 미보증형과 생활자금 보증형으로 구분합니다.

 

먼저 생활자금 미보증형은 보장성 보험에 충실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충분한 보험금을 보장하면서도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시합니다. 생활자금 미보증형은 보험금을 기준에 놓고 생각해야 합니다. 생활자금 미보증형은 적용이율이 높기 때문에 동일한 보험금이라면 적용이율이 낮은 종신보험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보험금을 보장받더라도 보다 적은 보험료를 납입해도 되는 장점이 있죠.

 

반면 생활자금 보증형은 저축성 보험에 가까운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장은 줄어드는 대신 높은 환급률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험료를 많이 낼수록 돌려받는 돈도 커집니다. 생활자금 보증형은 보험료를 중심에 놓고 생각해야 합니다. 생활자금 보증형은 적용이율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동일한 보험료라면 보장은 다소 줄어드는 대신 환급률은 높아집니다. 같은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보다 많은 생활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여기서 궁금한 점들이 생깁니다. 자꾸 적용이율, 적용이율 하는데 적용이율이 변액종신보험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에서는 적용이율이 낮아지면 환급률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왜 변액종신보험 생활자금 보증형에서는 적용이율이 낮은데 환급률은 높아질 수 있을까요? 그 속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그리고, 변액종신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은 그 비밀을 어떻게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글:  신성혁 미래에셋생명 WM육성팀 Training Manager>

 

[자투리경제 금융소비자 정보] "신용카드로 쉽게 더치페이할 수 있다"

 


# C카드사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D, E, F는 회사 근처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식사비용을 각각 카드로 나눠서 결제하려 했다. 종전에는 식당 주인에게 별도로 요청을 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카드결제를 해야 하므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식당 주인도 바쁜 시간에 불편했다.

 

하지만 앞으로 C카드사 더치페이 서비스가 제공될 경우 D가 대표로 카드결제를 하고(1회 결제) 이후 D는 E와 F의 개인별 결제금액을 입력해 앱을 통해 더치페이를 요청하게 된다. E와 F는 요청 메시지를 받은 후 1일 이내에 앱상에서 본인의 카드로 자신의 몫을 결제할 수 있어 더치페이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음식점 등에서 신용카드로 각자내기(더치페이)할 때 대표로 한명이 먼저 결제한 뒤 사후에 각자 나눠 결제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이럴 경우 현재는 모두 같은 카드사를 이용해야 하지만 앞으로 여신협회를 통해 다른 카드사 간에도 연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8개 신용카드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금융감독원, 여신협회와 검토한 결과 이런 내용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용카드 대표결제가 가능해질 경우 소비자와 가맹점간의 결제 시간을 단축시키는 한편 다건 결제 → 1건 결제를 통해 불필요한 결제비용이 줄어들 수 있다.


더치페이를 신용카드로 할 경우 다른 송금방식을 이용할 때와 달리 소득공제 혜택 배분도 가능하다.

 

금융위는 또 결제와 송금·인출이 모두 가능한 선불카드 출시를 허용하기로 했다. 선불카드는 대학생 등이 용돈을 받을 때 주로 활용된다.

 

기존에는 선불카드를 쓸 경우 결제용과 송금·인출용을 각각 발급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 개만 발급받으면 계좌이체 등으로 충전한 뒤 언제든 인출·송금할 수 있고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결제 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금융소비자 정보] IRP(개인형 퇴직연금) 절세 꿀팁

 

노후 대비를 위한 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시 아래 절세 꿀팁을 기억하고 활용하세요.

 

①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낮은 세율 적용

 

개인이 IRP에 자기의 부담으로 납입 가능한 최고 금액은 연금저축 납입액을 포함해 연간 1800만원입니다. 즉, IRP 외에 연금저축을 가입한 사람은 IRP 납입액과 연금저축 납입액을 합해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가능하고, 연금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IRP에만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IRP 납입으로 발생하는 이자소득(배당소득 포함)에 대해서는 매년 고율(15.4%)의 이자소득세를 면제받는 대신 장래 연금으로 수령할 때에 저율(3.3%~5.5%)*의 연금소득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넉넉한 노후자금을 원한다면 세액공제 한도액(700만원)을 초과해서 1800만원까지 IRP에 납입할 수 있으며, 700만원을 초과하여 납입한 1100만원에 대해서는 세액공제 혜택은 없으나 소득세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한도를 초과해 납부한 원금(11백만원)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않았으므로 중도해지나 연금수령시 과세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② 연 700만원까지는 세액공제 혜택

 

IRP 가입시 연금저축을 포함해 연간 700만원까지는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연금저축으로 4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고 IRP에 가입하여 추가로 300만원을 납입하면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연금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IRP에만 700만원을 납입하여 세액공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세액공제율은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인 사람은 16.5%를 적용받고 총급여가 5500만원을 초과하는 사람은 13.2%를 적용받습니다.

예전에는 퇴직연금제도(DB, DC)에 가입한 근로자 등만 IRP가입이 가능했으나 올해 7월26일부터는 자영업자, 공무원 등 소득이 있는 자*는 모두 IRP에 가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③ 세액공제한도 초과 납입액은 다음해에 세액공제 가능

 

IRP에 연간 세액공제한도를 초과해 납입한 금액은 다음연도 이후 연금 납입금으로 전환해 세액공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연간 총급여가 5500만원을 넘는 근로자가 2016년에 1000만원을 납입한 경우에는 당해연도에 7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고 2017년도에 300만원을 이월신청하여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④ 중도해지시에는 고율의 소득세 부담

 

IRP에 가입하여 세액공제 혜택을 받은 후 IRP를 중도해지할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받은 납입금액 + 운용수익“에 대해 16.5% 세율을 적용한 기타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를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IRP에 가입후에는 가급적 중도해지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도해지를 피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소득과 공제요건 뿐만 아니라 연금수령전 필요자금 수요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IRP에 가입해야 합니다.

 

다만, 사망, 해외이주 등 세법상 부득이한 인출사유에 해당될 경우에는 인출액에 대해 낮은 세율의 연금소득세(5.5%~3.3%)가 부과되는 만큼 사유 발생일부터 6개월 내 증빙서류를 갖추어 금융회사에 신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IRP에 가입한 사람이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때에도 연금수령한도를 초과해 수령하는 때에는 한도초과금액에 대해서 16.5% 세율을 적용한 기타소득세가 부과됨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⑤ 퇴직금을 IRP 통해 연금으로 수령시 소득세 경감

 

퇴직 직후 바로 퇴직금(퇴직연금 일시금 포함) 전액을 일시에 사용할 계획이 아니라면, IRP 계좌로 퇴직금을 이체하여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 부과되는 퇴직소득세를 30% 줄일 수 있습니다.

 

즉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은 경우에는 퇴직금의 규모와 근속기간에 따라 0~28.6%의 세율을 적용한 퇴직소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IRP계좌로 이체하

여 연금으로 받는 경우에는 위 퇴직소득세율의 70%*만 연금소득세로 납부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한 경우라도 6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이미 납부한 퇴직소득세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IRP 계좌를 개설한 다음 이미 수령한 퇴직금을 이체하면 퇴직한 회사에서 원천징수해 둔 퇴직소득세를 IRP계좌에 입금시켜 줍니다. 퇴직금 중 일부를 사용하고 남은 금액만 IRP에 입금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퇴직소득세도 입금비율에 맞춰 돌려줍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펀드주치의’ 도움받아 내 변액보험 운용 상황 꼼꼼히 챙기세요

 

변액보험은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 수익률을 확보하면서 보험금도 보장(최저보증옵션 가입시)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상품이다.

 

하지만 펀드 변경 등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가 필요하나 관리상담 체계가 미흡해 저조한 수익률로 인한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보험설계사 등이 상품 판매에만 치중하고 주기적인 상담을 비롯한 유지관리를 소홀히 하면서 올 상반기 펀드를 1회 이상 변경한 계약은 전체의 3.9%에 불과했다.

 

금융감독원은 계약자가 언제든지 펀드 관련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펀드 주치의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변액보험 계약자에게 주기적으로 운용설명서, 보험계약관리내용 등을 통해 적립금, 펀드 현황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부터 모든 생명보험사에 2명 이상의 펀드전문가, 일명 펀드주치의가 상주하는 변액보험 전용 콜센터가 설치된다.

 

펀드주치의는 계약정보와 투자성향을 등을 감안해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금감원은 현재 6개 생보사만 운영 중인 변액보험 전용 콜센터를 변액보험을 판매하는 23개 전체 생보사에 설치토록 했다.

 

보험사 콜센터 내에 변액보험 펀드 전용 안내번호를 신설하고, 단순 조회와 상담자문을 구분해 일반 콜센터와 전용 콜센터의 역할을 분담한다.

 

금감원은 우선 10월부터 펀드주치의 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금융상품 투자 시 절세 팁

 

금융투자에 있어 절세는 예나 지금이나 중요하지만 필요성은 근래 들어 더 증가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 절세를 통해 조금이라도 수익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세금과 금융상품을 알아야 손에 들어오는 수익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다. 금융상품 투자 시 절세할 수 있는 Tip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고소득자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현명하게 피해라

 
②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을 적극 활용해라

 
③절세효과를 높이려면 주식투자 비중을 높여라

 
④채권형펀드, ELS, DLS는 비과세종합저축계좌, ISA계좌를 통해 투자하라

 
⑤해외주식형펀드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계좌를 통해 투자하라


⑥연금상품을 활용하면 투자시점, 운용시점, 인출시점 모두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① 비과세, 분리과세 금융상품을 최대한 활용하자

 

비과세 상품은 말 그대로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가장 강력한 절세 수단이다. 대표적인 비과세 금융상품은 비과세종합저축계좌(‘19년말까지 가입가능), 해외주식전용펀드계좌(‘17년말까지 가입가능), ISA계좌(‘18년말까지 가입가능)에서 발생하는 금융소득, 국내 상장주식 매매차익, 브라질채권 등이 있다.

분리과세 상품은 소득세는 과세되지만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금융소득이 많은 투자자라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표적인 분리과세 금융상품으로는 하이일드펀드(‘17년말까지 가입가능), 장기채권이자수익(‘17년 발행물까지만 적용)등이 해당한다.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은 일종의 세금 혜택 상품이므로 가입조건, 가입가능시점 등이 제한된 경우가 많다. 최근 세법개정으로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현재 가입 가능한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입 가능할 때 미리미리 가입해두자.

② 이자소득, 배당소득의 발생시점을 분산시키자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개인별 ‘연간’ 금융소득에 대해 과세하므로, 특정연도에 금융소득이 몰리지 않게 분산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손쉽게 피해갈 수 있다. 만기에 이자를 한꺼번에 받는 금융상품의 경우, 만기시점을 분산하고 되도록이면 만기에 일시로 받기보다는 매월 또는 매분기 이자를 받는 상품을 선택하면 소득발생시점을 자연스럽게 분산시킬 수 있다. 펀드와 같이 만기가 따로 없는 금융상품의 경우, 펀드이익(배당소득)이 많이 쌓아있다면 펀드를 한꺼번에 환매하기 보다는 펀드를 일부 환매하여 소득시기를 분산하는 것이 좋다.


③ 증여를 통해 금융자산을 분산시키자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개인별’ 연간 금융소득에 대해 과세하므로, 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금융자산을 증여하여 금융자산 자체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일부에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 가족 명의로 차명계좌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차명계좌는 명백한 불법이다. 최근 금융실명법 개정으로 차명계좌 처벌이 강화되어 형사적 및 행정적 제재와 민사상 불이익을 부과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증여는 10년 동안 통산하여 배우자는 6억원, 자녀는 5천만원(미성년자 2천만원)까지 증여세 부담이 없으므로 미리 증여신고를 해 두면 세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주최한 ‘100세시대 아카데미’ 세미나에서 고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자투리경제 보험소비자 정보] 인터넷포털 다음서 車보험료·특약 꼼꼼하게 비교하세요


오늘부터 인터넷 포털 다음(Daum)에서 '자동차 보험'등으로 검색하면 보험회사별 자동차보험료와 추가할인특약을 한눈에 비교·조회할 수 있다. 다음 검색창에 '자동차 보험, 자동차 보험료' 등을 검색하면 '보험다모아'의 보험료 비교 정보를 인터넷 포털 화면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보험다모아를 통해 기본보험료 외에 마일리지·블랙박스·자녀·사고통보장치·대중교통·안전운전습관·과거주행거리연동·이메일·서민우대 등 할인특약까지 반영된 최종 보험료를 비교·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부터 다음에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http://www.e-insmarket.or.kr)'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비교·조회 연계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음 검색창에서 보험다모아 또는 자동차보험 연관 검색어를 입력한 뒤 검색 결과 화면 우측 상단의 '자동차 보험료 비교해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보험상품 비교사이트 '보험다모아'는 지난 2015년 11월 30일 출범한 이후 월평균 약 9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해 지난 16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위는 보험회사별 자동차보험료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저렴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고, 보험회사간 가격 경쟁이 촉진돼 보험료 인하 등 소비자 편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손보협회는 향후 보험다모아의 보험료 비교·조회 서비스 범위를 현행 자동차보험에서 실손의료보험과 연금보험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서비스 연계와 관련한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전세자금 대출자를 위한 '금융꿀팁'

 

은행에서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사람은 아래 5가지 사항을 꼭 기억하고 활용하세요.

 

①만기연장은 만기 1개월 전에 신청

 

은행은 전세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의 만기연장 심사시고객의 신용상태 확인뿐만 아니라 집주인의 동의와 보증서 발급기관의 기한연장 승인이 필요해 일반적으로 신용 및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만기연장 심사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세자금대출의 만기연장이 필요한 소비자의 경우 충분한 시간적 여유(만기 1개월 전)을 가지고 은행에 만기연장을 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은행은 전세자금대출 만기연장 확정 전에 실제 전세계약이 만기연장 됐는지를 집주인으로부터 확인을 받으므로  사전에 집주인에게 은행에서 연락이 갈 수 있음을 알려주면 만기연장이 좀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② 전세갱신계약은 집주인과 체결

 

은행은 전세자금대출 만기연장시 정당한 전세계약 체결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갱신한 계약서 원본에서 집주인이 직접 서명을 했는지 확인하고, 만약 대리인과 체결할 경우 대리관계를 명확하게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요청합니다. 집주인의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위임장 또는 해외공관에서 확인한 위임장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집주인의 대리인과 갱신계약서를 작성해야 할 경우 반드시 대리인 관련 서류를 요구하여 받아 두어야만 전세자금대출 만기연장이 가능하며, 특히 대리인이 집주인의 배우자일 경우에도 위임장은 필요하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③ 집주인의 주택담보대출 위한 전출 요구시 신중하게 결정

 

은행은 전셋집에 주택담보대출 금액과 전세자금대출 금액이 일정한도 이내일 경우에만 전세자금대출 만기연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근저당권설정금액과 전세자금대출금액의 합계가 주택 가격의 80% 이내인 경우입니다.

 

집주인이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하다며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세입자에게 주민등록상 일시 전출을 요구할 경우 향후 대출로 인해 전세자금대출의 만기연장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집주인이 받으려는 주택담보대출의 금액 등을 확인하고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전입신고가 주택담보대출의 근저당권 설정일보다 늦으면 대항력이 상실되어 만약 전셋집에 경매가 진행될 경우 전세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여야 합니다.

 

한편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은행권의 일반 전세자금대출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반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의 요건이 지속 유지돼야 대출의 만기연장이 가능합니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소비자가 주택을 매입하거나, 이사한 주택이 국민주택규모를 초과할 경우 만기연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합니다.

 

④ 전세 보증금 증액시 최고한도 확인

 

전세자금대출은 상품별로 전세 보증금의 최고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갱신 계약시 증액된 전세 보증금이 최고한도 보다 높을 경우 만기연장이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이 4억원을 초과할 경우 만기연장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일부 전세자금대출은 전세보증금의 최고한도를 초과해도 1회에 한해서는 연기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만기시 집주인이 보증금 증액을 요청할 경우 사용 중인 전세자금대출의 만기연장이 가능한지 여부를 사전에 은행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⑤ 85㎡이하 주택 세입자는 소득공제 신청

 

전세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소비자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연 300만원 한도내에서(원리금 납부액의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건을 충족하는 소비자는 연말정산시 잊지 말고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은행이나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관련서류를 발급 받아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필요가 있습니다.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금융소비자 정보] 2026년 카카오뱅크 총자산 36조…내년엔 흑자전환 가능


 


카카오뱅크가 출시 16일만에 수신 1.2조원, 여신 0.9조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출범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개점 효과를 감안해도 연말에는 수신 3.8조원, 여신 2.7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급결제 및 신용대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함에 따라 내년에는 흑자전환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총자산 36조원, 자기자본 2.7조원, ROE 12.8%를 달성할 전망이다. 현재 기업가치는 1.4조원에 달한다.

 

국내 소비자들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IT 기술 습득 속도, SNS를 통한 유행 공유, 금융 서비스 가격에 대한 높은 민감도를 가지고 있다. 단말기 유통시장의 구조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핸드폰 교체주기가 빠르다.

 

유행인 음식이나 여행지, 각종 커머스 상품들은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진다. 또한 포인트나 금리 조건 등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카드사나 은행들의 마케팅에 대해 선택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금융 서비스에 대해서도 티핑포인트가 발생하기 쉬워 신규 진입자인 인터넷은행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는 환경이다.

 

결론적으로 금융규제 및 제반 환경을 고려하면 국내 인터넷은행이 나아갈 길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우리나라는 은산분리 규제가 강력하며 단숨에 완화하기에는 사회적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은산분리 체제 아래서 인터넷은행의 지배구조를 확립해야 한다. 또 국내 금융기관들의 IT 기술 수준이 높기 때문에 혁신적인 기술 도입에 의존한 수익 모델 창출은 어렵다.

 

다만 국내 소비자들이 유행이나 사회적 변화 흐름에 민감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메트칼프의 법칙을 바탕으로 이미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한 사업자와의 연계를 통한 사업 기회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기술적 우위는 없어도 효과적인 플랫폼 위에 SNS를 통한 송금하기 등 조금이라도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네트워크 효과에 의해 소비자 효용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송승연 연구원은 "최근 금융상품 판매나 지급결제 등에서 보이는 영업규제가 완화 기조는 국내 금융산업 역사를 통틀어 새로운 금융 서비스 도입에 흔치 않은 기회"라고 말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자투리경제 금융소비자 정보] "공정위 사칭 해킹 메일 주의하세요"…모두 가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한 악성코드 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위는 최근 유포되고 있는 공정위 사칭 해킹 메일에 대한 소비자 및 기업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해킹 메일은 귀사에 대한 조사 사전 예고 통지 등의 제목으로 조사목적, 조사 기간, 조사 인원, 전산 􂀤비전산 자료 보존 요청 등 현장조사를 가장한 내용으로 기업 관계자 등의 첨부 파일 확인을 유도한다.

 

공정위는 조사 관련 공문서를 사전에 이메일로 발송하지 않으며, 조사 공무원이 현장에서 공무원증 제시 후 서면으로 전달한다.

 

따라서 유사한 메일을 수신하면 해당 메일 발송 여부를 열람 전에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공정위를 사칭한 이메일을 수신하거나 열람 후 악성코드 감염 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종합 상황실(certgen@krcert.or.kr),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국번없이 118) 또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cyberbureau.police.go.kr)에 신고해야 한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부 기관 사칭 등 의심가는 이메일과 첨부 파일은 절대 열람하지 말아야 한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