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경제]"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87년부터 4회 연속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의장을 맡았던 앨런 그린스펀의 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금융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에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내 얘기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다. 설마? 나는 매일 경제 신문을 읽는 사람인데? 아래 문제를 풀어보자 정답은 순서대로 ①, ③, 거짓, ②, 참이다. 위 5문제는 실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성인들의 금융 이해도를 측정하는데 활용되는 질문으로, 실생활에 관련된 핵심적 금융 개념들(복리, 실질 수익률, 리스크 분산, 주택담보대출 이자, 채권 가격)을 다루고 있다고 하여 ‘Big Five 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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